본문 바로가기

정보비공개

익산시 자체감사결과 비공개로 스스로 감사 신뢰 상실 익산시 자체감사결과 비공개로 스스로 감사 신뢰 상실 - 자체감사결과는 사전정보공개 목록에 포함해서 시민의 알 권리 실현해야 - 지난해 익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기초 자치단체 75개 시중에서 75위를 기록했는데, 청렴도 회복을 위한 개선 노력이 절실해 보인다. 익산시는 그동안 공개하던 자체감사 결과를 2014년 ~ 2015년까지 (2년간) 돌연 비공개하여 감사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있어 개선이 절실하다. 이에 익산참여연대는 지난 2월 29일 익산시가 공개하지 않은 2014년 ~ 2015년까지 감사실시 사전안내가 이루어진 26개 소속 기관 및 읍면동, 2014년 사회복지시설 운영 실태에 대한 감사 결과를 부분공개 받아 분석하였다. 전라북도 6개시에서는 전주시, .. 더보기
(보도자료) 시민을 기만하는 완주군의 정보공개 실태를 고발한다. 시민을 기만하는 완주군의 정보공개 실태를 고발한다. 익산참여연대는 전라북도 15개 자치단체에 “공무원 징계현황”에 대해 지난 4월 2일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다만 공무원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무기명으로 징계 현황을 요구했다. 이에 전라북도와 완주군을 제외한 13개 자치단체가 정보공개를 하였다. 전라북도는 무기명으로 공개해도 개인 신상 유추가 가능하다는 비상식적인 논리로 비공개 결정을 하였다. 이에 익산참여연대는 공공기관 스스로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정보를 공개하는 정보공개 3.0시대에 역행하는 자기 치부와 자기 식구 감싸기에 4월 17일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심판을 청구해서 국민의 알 권리에 대한 시비를 가리고자 한다. ◽ 완주군의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기만적인 행위를 비판한다. 완주군은 일련의 과정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