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익산시 예산분석 - 민간이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 익산시 예산분석 시리즈4] 익산시 민간이전, 지역경제 관련 예산 현황 시민의견이 두려우면 ‘시민이 시장이다’는 기치를 내려라. 익산참여연대 예산안 분석에 대한 익산시 해명자료는 ‘시민단체가 시민을 우롱하고, 예산안을 공격하는 행위가 시민을 위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익산시는 9천억원의 예산편성 권한은 행사하면서, 이에 대한 비판과 책임을 거부하는 것은 자격이 없는 것이다. 우리의 비판적 의견제시에 익산시가 구체적인 해명은 없고, 시민을 우롱한다고 말하는 것을 보며 지방자치의 원리를 부정하는 익산시 모습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시민의견 수렴은 지방자치의 기본 가치이며 이를 위해 노력해야 할 책임은 시장에게 있다. 익산시의 독선과 주먹구구식 예산편성으로 혼란과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판적인 시민의견은 당연한 것이다. 익산참여연대는 예산(안)이 확정되기 전에 시민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