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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활동/사업소식

제3회 시민참여정책토론회

2009-10-27 오후 2:59:14, 조회수 : 218

제3회 시민참여정책토론회

소통과 연대의 지역공동체
지역경제와 시민축제를 위한 열린 토론

제 1주제 : 함께 살자! 지역경제
일시 : 2009년 11월 4일(수) 오후7시
장소 : 익산공공미디어센터 지하극장 

사회 및 패널

사회  윤찬영  열린전북 대표
발제  유대근  우석대학교 유통통상학부 교수
패널  박선식  익산시 지역경제과 과장                
       유학선  익산시재래시장연합회 회장
       장시근  익산참여연대 지방자치연구회 회장   
       대형마트 대표자
       전창남  전북익산수퍼마켓사업협동조합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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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주제 : 시민참여형 서동축제의 발전방향

일시 : 2009년 11월 12일(목) 오후7시
장소 : 익산공공미디어센터 3층

사회 및 패널

사회  이영훈  익산참여연대 대표
발제  류문수  축제비평가
패널  권오성  축제.문화평론가        
       이명준  익산시 문화관광과 과장
       이정호  이리향제줄풍류 회장  
       최주연  서동축제운영본부 사무국장
       황인철  익산참여연대 시민사업국장


제3회 시민참여정책토론회를 열며


시민이 주인이라 말할 때, 주인이 됩니다.
시민의 권리를 찾고자 할 때, 주인으로 대접하고, 생활의 변화가 가능한 정책이 됩니다.
시민이 침묵할 때, 더 이상 시민은 주인이 아닙니다.


시민과 공유하고 제안할 때 정책은 투명해 집니다.
시민의 삶을 헛도는 정책이 공유되고, 다양한 시민의견이 표현될 때 투명성을 검증할 수 있
습니다. 참신한 정책보다 시민적 참여와 검증된 정책이 지역을 바꾸는 생명력을 낳게 됩니
다.


대안과 합의의 토론문화가 지역경쟁력입니다.
서로를 서동인정하고, 합의하며, 차이를 극복하는 대안을 제시하는 토론문화가 소모적인 갈등
을 치유하는 출발점입니다. 다양한 주장의 합리성이 검증되고, 시민적 합의를 넓혀가는 토
론문화가 진정한 지역경쟁력입니다.   

시민이 결정하고, 행정이 집행하는 참 자치의 실험
의견제시의 공간 없이 관 주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토론회를 통한 시민적인 공감대 확보하
는 동기를 만들고자 합니다. 한 번의 토론회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지만, 시민이 주관하
고 진행하는 토론회를 개최하여 관중심의 정책결정의 한계를 극복하는 출발점을 만들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