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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활동/사업소식

2011년 회원정기총회 결과 보고

2011-03-02 오후 6:58:46, 조회수 : 162

2011년 회원정기총회 결과 보고 


2011년 회원정기총회가 2월 26일(토) 오후 4시 30분에 익산YMCA 8층 강당에서 회원 132명(참여 62명, 위임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총회는 이영훈 대표 사회, 최영필, 오순주 회원이 서기로 선출되었고, 2010년 평가와 결산보고, 감사보고, 201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제7대 대표 선출 및 임원 추인, 회원 시상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 2010년 사업평가 및 결산보고
 2010년 사업평가 및 결과 보고 : 2010년에 대한 총평, 조직운영, 사업단별 평가, 주요사업(지방자치, 문화사업, 회원자치활동) 평가, 회원사업, 재정사업, 연대 사업에 대한 평가 및 결과보고를 진행했다. 단체의 정체성과 직결되는 중심사업(아카데미, 정책토론회, 예산안 분석사업)의 성과와 사업단과 동아리 활성화를 통한 회원중심의 운영, 105명의 회원증가에 대한 성과적인 평가와 함께, 시민과의 소통이 활성화되는 문제와 중심사업에서 제출되는 의제에 대한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 되었다.
 2010년 결산보고 : 회원회비와 후원금이 전체 예산의 76%로 재정자립의 기틀이 높아진 점, 후원금에 대한 규정(회비, 후원금, 현물후원, 일일주점)과 홈페이지를 통한 매월 수 지결산서를 공개하여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했다. 지속적인 회원확충과 후원금 확대로 사업비에 대한 자치단체의 보조금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을 결의 했다.

○ 2011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의결
 2011년의 키워드를 소통(시민, 지역단체, 회원)으로 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사업계획을 확정하였다. 사업내용 중에는 전원회의 신설(회원 누구나 참여 가능), 단체홍보의 날 운영, 나눔장터와 어린이공동체놀이학교를 지역단체와의 공동사업화를 통한 소통, 정보공개운동의 신규사업, 문화사업단의 기능과 역할 강화를 골자로 통과 시켰다.
 예산안은 상근자 확충과 퇴직급여 적립, 사무실 계약종료에 따른 비용이 반영되었고, 전체예산 중 사업비 비중이 52%로 넘어서는 최초의 예산안이 의결되었다.

○ 제7대 대표 선출 및 임원 추인
 이영훈 대표가 5대, 6대 대표로 4년간의 대표직을 수행했다. 제7대 대표로는 그동안 회원자치마을 촌장으로 회원행사를 주관했던 이장우 운영위원이 2011년 1월 운영위원회에 대표후보로 추천되었고, 정기총회를 통해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임원 추인은 2010년 운영위원회에서 의결된 이병직, 이중근 운영위원이 추인되었고, 임기 2년이 운영위원직이 만료되는 김성태, 장일영, 안영묵, 황치화, 김정훈, 이강주, 이장우, 심홍찬, 이흥수 운영이 재임운영위원으로 추인되었다.

○ 2010년을 빛낸 아름다운 회원상 시상
 1월 28일 오후 6시 사무실에서 진행된, 아름다운 회원 선정회의가 사업단장, 동아리 회장, 사무처가 참여하여 진행하였고 여기에서 이석근 (풍물반)  김경애 (기타반, 감사)  김미전 (문화사업단)  김정기 (기타반) 유기성 (산악반)  이순자 (편집위원회)  김현숙(지방자치연구회) 회원을 선정하였고, 회원들의 박수와 축하로 상장과 상품(책)이 전달되었다.


○ 익산참여연대 회원정기총회 및 대표 이.취임식에 도움주신분
   - 진행 : 유경숙, 김경애, 조진미, 김명희, 오순주, 김정기, 이석근
   - 영상촬영 : 위국량, 박지은
   - 카메라 촬영 : 박혜란
   - 동영상 제작(익산참여연대 소개) : 탁제홍

* 영상촬영 및 제작, 당일 행사 진행 및 마무리까지 많은 회원들께서 도움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