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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활동/사업소식

2차 회원워크샵을 정리하며

 
 
                                                                                 2010-01-25 오후 4:55:58, 조회수 : 237
                                                                                                                            
 


 

2010년 2차 회원워크샵

지난 1월 21일(목) 저녁 3시간 동안, 총30여명의 익산참여연대 운영위원과 각 활동분야별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09년도 사업단 및 동아리 평가 및 2010년 사업계획을 공유하
고, 분반 토론을 통하여 단체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눈 자리를 가졌습니다.
2010년 희망을 담을 수 있고, 소중한 의견을 실현해나갈 수 있는 방향성을 가지고, 회원님
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일시 및 장소   2010년 1월 21일(목) 19:30  익산참여연대 교육세미나실
주요내용  1부  2009년 사업단 및 동아리 평가 발표, 2010년 사업계획 설명 
              2부  분반토론  및 토론결과 발표 (토론주제: 익산참여연대 전반에 대한 의견)
참석자  이종화, 김덕원, 김준회, 임   철, 오순주, 황현수, 이석근, 김명희, 유희중 
           이장우, 탁제홍, 이국화, 정만환, 김미성, 조기옥, 정해정, 장시근, 김현숙 
           온창호, 김승범, 이진숙, 이중근, 유기성, 이영훈, 이상민, 황인철, 김란희


1조 토론 모임 : (사회 이장우, 서기 김미성)
○ 정만환, 정해정, 이장우, 김미성, 조기옥, 탁제홍, 이상민, 오순주, 김덕원 
○ 의견개진 내용

- 기존회원의 활동이 저조하다, 회원모집도 중요하지만, 기존회원에 대한 관리를 통해서
   적극적인 회원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신입회원이 단체에 적응하고,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회원 이름표(회원이 되신 것을 환영합니다. 등) 정기모임 - 동아리나 사업단에 활동하지
  않는 회원들은 행사 이외에 모임이 없어서 어렵다. 동아리나 사업단 활동 안내요 필요
  회원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동아리 프로그램이 필요
- 회원들의 직업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명부를 제작하자,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회원화합에 대단히 중요하다.
-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활동에서, 신입회원들이 동아리와 사업단 활동 등을 통해서
  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특히, 나눔사업단을 활성화해서 회원활동의 폭을 넓혀야 한다.
- 이번 워크숍이 사업단과 동아리의 평가 및 발표 과정이 새롭고 좋았다. 특히, 회원들이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며, 신입회원들의 동아리와 사업단 참
  여를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 뒤풀이나 송년회가 참여연대의 내용을 가지고 진행되는 것이 필요하다. 단순히 밥만 먹는
  다면, 다른 모임과 차이점이 없다는 것이다. 행사취지를 살릴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 회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경청하고,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답변 정도
  의견개진 내용이 단체에 적용되기 까지는 간단한 문제도 있고, 재정이나 여건의 변화가
  있어야 가능한 내용도 있다. 단, 회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하는 마음과 자세
  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과, 제안내용이 실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 참여연대의 행사에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한다. 조금은 정신 없고 하겠지만, 가족
   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가 당연한 것이고, 이에 대한 회원님들(아이들이 성장해서 참여하
   지 않는 회원님들의)의 양해와 이해가 필요하다.
- 여러분의 의견개진 내용이 바로 적용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애정을 가지고, 상황에 맞
   게 적용되는 것이다. 설령 의견개진 내용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해서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애정을 가지고 평가하고 의견개진을 하면, 서서히 반영될 것이다. 

2조 토론 모임 : (사회 장시근)
○ 유희중, 김준회, 임철, 장시근, 김승범, 김현숙, 온창호, 이진숙, 김란희  
○ 의견개진 내용

- 신입회원들이 단체행사에 참여했을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어색함과 부담감을 가지는
   것이 아쉽다.  (예:신입회원의 특별관리)
- 서로 부족한것들을 채워줄 수 있는 회원이 되었으면 한다.
- 모든 활동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꾸준한 노력을 통하여 출석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  (방법- 관심과 배려, 기회제공)
- 회원배가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증가되기를 희망한다.
  자기정체성 표현하는 활동 및 사업을 하였으면 한다. (예:시정개혁 및 정치개혁)
- 회원모집의 목적과 취지가 분명해야 한다. 회원들의 이해와 요구를 제대로 파악되어야 참
  여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 회원들이 참여하고 진행하는 내용이 많아야 참여의 의미를 느낄수 있다.

3조 토론 모임 : (사회 이영훈, 서기 황인철)
○ 이중근, 유기성, 황현수, 이석근, 김명희, 이국화, 이종화, 이영훈, 황인철  
○ 의견개진 내용

- 회원들의 등록은 많으나 활동에 대한 아쉬움이 많다. 일반인들에게 아직도 참여연대에 대
  한 인식이 부족하다. 회원들의 참여가 활성화 되다보면 많은 힘이 될 것이다.
- 동아리 활동 위주로 하다보니 단체에 대한 많은 부분을 알고 있지 못하다. 진행에 있어 운
   영의 묘를 살려나갔으면 한다. 활동에 대한 활력을 주기 위해서는 눈높이에 맞는 운영과
   배움을 통해 성취감을 높여나가야 한다. 
- 사업과 활동에 보다 많은 회원들에게 기회를 주고, 즐거움이 함께하는 내용성 담보
- 기존회원 및 신입회원들이  익산참여연대만의 정체성을 뚜렷이 인식하고 있는가? 사업단
  및 동아리 활동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참여연대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활동과 사업이
  있어야 한다.
- 동아리 활동을 하고자 사람들의 차이는 많은데 그것을 아우르고 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사회적 현안에 대해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시민들에게 다가설 수 있는 사업의 발굴
- 2010년 회원간의 소통이다. 참여연대 활동은 일상의 삶이다. (다가서고, 나누고, 함께하
  는 삶이어야 한다.)
- 문화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홍보되어야 한다.


* 황치화 운영위원께서 귤을 후원해주셨습니다.
* 다과로 귤과 인절미를 나누었습니다.
* 2010년 2차 회원워크샵 자료는 자료실- 문서자료실에 올립니다.
   (참고하실분은 다운받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