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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한마당

(후기) 2017.년 회원가족한마당 함께 내어주신 고마운 마음이 만든 행복 - 회원가족한마당 ‘참여연대 함께 할 수 있어 좋은 행복공동체’라는 말을 체감한 하루였습니다. 100여명의 아이들과 어른들이 고즈넉한 금강에 자리 잡은 성당포구에서 흥겨운 만남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즐겁게 뛰고 이야기 나누며 보낸 흥겨운 여운이 지금도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6월 10일(토)~11일(일) 성당포구 금강체험관에서 진행한 2017 익산참여연대 회원가족한마당은 회원가족이 참여하는 가장 큰 행사답게 많은 분들의 참여로 풍성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미리 선발대로 오셔서 회원들의 저녁 식사를 위해 땀 흘려 준비해주신 회원. 시원한 금강 길을 쉼 없이 분주하게 노닐던 아이들. 전 부치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회원. 발에 묶은 풍선 하나로 만으로도 즐거운 웃.. 더보기
[후기] 가족한마당의 여운이 지금도 남아^^ [후기] 가족한마당의 여운이 지금도 남아^^ 함께 잡은 손. 해맑은 함박웃음. 아이들의 신명난 발걸음. 밤하늘 아래 강강술래. 2014년 익산참여연대 회원가족한마당에 참여한 회원, 가족, 아이들이 함께 만들었던 여운이 지금도 생생하기만 합니다. 이번 가족 한마당에는 총 78명의 참가자들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놀이를 통해 공동체가 주는 신명남을 몸으로 체험한 시간이었습니다. 대표와 사무처가 준비한 어색해서 웃음을 준 사전공연. 동작으로 자기소개하기 , 윷놀이, 큰줄넘기, 술래잡기, 강강술래로 이어진 공동체 놀이. 놀이의 시작과 동시에 어른, 아이의 경계는 무장해제가 되고 함께 웃고 즐기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기키 만한 윷을 던지는 아이, 윷놀이에 졌다고 잠시 울던 아이, 체력을 짜내 줄넘기를 하던.. 더보기
2011 회원가족한마당 "별이 빛나는 밤에" 함께해요. 익산참여연대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올 여름 어떻게 지내셨나요? 잘 지내셨는지 궁금합니다. 태풍 피해도 있었고, 하루건너 내리는 비를 보며 한숨 쉬시는 분들도 많았을 것 같구요. 안타깝지만, 계절은 어김없이 가을의 길목에 접어들었습니다. 2010년 별이빛나는밤에 기억나세요? 비온 뒤 보았던 반짝반짝 빛나는 별요. 예측하지 못했던 날씨만큼, 비닐로 천막 만들어 식사하고, 놀았던 시간들이 생각이 납니다. 익산참여연대 올해도 회원·가족한마당 “별이 빛나는 밤에”을 개최합니다. 바쁜 일상의 옷을 벗어던지고, 공기와 물 좋은 자연으로 함께 탈출해봐요. 회원간의 친목을 돈독히 하는 기회.. 정(情)도 나누고, 새로운 에너지도 충전할 수 있는 시간.. 익산참여연대 회원들과 얼굴인사 못하신 회원여러분, 꼭 놀러오세요... 더보기
2009 가족한마당 "별이빛나는밤에" 2009-10-19 오후 3:54:04, 조회수 : 239 2009 가족한마당 "별이빛나는밤에" 지난 17일~18일(1박2일) 장수와룡휴양림에서 가족한마당을 진행하였습니다. 2009 가족한마당은 신입회원 환영과 회원들의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많은 회원들과 가족으로 함께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습니다. 올해 가족한마당에 참여해 주신분은 가족으로는 46가족 (어른아이 모두 포함하여 110여명) 되었습니다. 가족이 함께 움직이다 보니 더 활기차고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17일 장수는 바람도 많이 불고 이슬비가 계속해서 내렸습니다. 늦은 밤 별을 잠깐 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불꽃놀이를 개막으로 가을밤의 시낭송과 가족별 장기자랑과 동아리반들의 공연순으로 늦은 시간까지 흥겹게 보냈습니다. 1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