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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만기

"우리가 꿈꾸는 풀뿌리 시민정치" 2강 조별 토론 결과 제3기 참여자치 시민아카데미 “우리가 꿈꾸는 풀뿌리 시민정치” 1. “정치개혁과 시민사회의 역할” 조별 토론 결과 ○ 지방의원을 준비 없이 들어간다. 시민의 삶이 나아지려면, 준비 된 사람이 들어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훈련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할 곳이 필요하다. 이러한 일을 참여연대 같은 시민단체에서 담당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시민단체는 지역정치가 시민과 소통하고 연대할 수 있는 역할이 필요하다. ○ 시민단체의 역할이 견제와 감시를 넘어서서 자치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 시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는 정책들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여 결국 시민이 피해를 보고 있다. 정말 열심히 일하고 시민에게 복무하려는 공무원들의 노력이 결실이 될 수 있도록 시민단체의 협력과 노력이.. 더보기
제3기 참여자치 시민아카데미 "우리가 꿈꾸는 풀뿌리 시민정치" 신청바랍니다.  제3기 참여자치 시민아카데미 "우리가 꿈꾸는 풀뿌리 시민정치" 1. 주제선정에 대한 문제인식 1) 정당정치의 파행이 정치 불신을 가중시키고 있다. 민주사회에서 정당정치는 대의제의 정형이다. 국민은 의사표명과 자기결정권을 투표를 통해 행하고 투표는 정치권력을 지향하는 정당을 향한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이 국민의 요구를 대변하거나 대의를 받드는 방향으로 전개되지는 않는다. 특히 우리역사에서 정당은 파벌과 이해에 따른 이합집산, 부정과 비리, 당리당략에 따른 대립 등으로 파행과 굴절의 역사를 보여 왔다. 정당정치의 위기 또는 총체적인 정치 불신의 이유다. 2) 지역정치가 중앙정치로 말라가고 있다. 사회의 모든 자원과 제도, 사람이 중앙을 향하고 있다. 지역이 황폐화되다보니 참여정부시절에는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