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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야합과 비리, 거짓말로 넘쳐나는 세상, 시대정신의 정점에 시민이 있다. 야합과 비리, 거짓말로 넘쳐나는 세상, 시대정신의 정점에 시민이 있다. 광우병이 발생하면 수입중단 하겠다는 약속을 한 적이 없다고 우긴다. 당시 주무장관인 정운천은 약속사실을 시인했다. 그럼에도 청와대와 행정기관 모두가 발뺌이다. 오늘은 정형, 비정형을 두고 또다른 거짓말이 탄로났다. 국토부는 KTX민영화를 밀어 붙이려 거짓말을 하라고 아예 산하 기관에 공문을 보냈다고 한다. 이젠 거짓말도 행정행위가 되었다. 거짓말은 또다른 거짓말을 낳으며, 공권력을 동원해 여론을 압박했다. '뼛속까지 친미'라는 대통령을 둔 나라의 국민이 듣는 최대 유머는 "역대 최대로 도덕적인 정권"이라는 말이다. 파이시티와 관련하여 원세훈, 박영준, 곽승준 등 정권실세 모두가 거론되고 있다. 그러고 보니 이들 모두 서울시에서 이명박.. 더보기
1%의 탐욕에 맞선 99%의 분노 1%의 탐욕에 맞선 99%의 분노 세계는 지금 분노한 시민들로 물결치고 있다. ‘월가를 점령하라’로 시작된 뉴욕시위가 이제 ‘모두 함께 점령하라’로 발전하는 양상이다. 지난 17일 시작된 시위는 미국 주요 도시로 확산되면서 이제 유럽으로 그 위세를 넓히고 있다. 17-18일 예정인 유럽연합 27개국 정상회의에 맞춰 EU의 수도인 벨기에 브뤼셀로 분노한 청년과 시민들이 모여들고 있다. 그들은 15일을 세계 주요도시에서 동시다발로 모두 함께 점령하는 날로 선포했다. 무엇이 이들을 분노케 하는가. 서브프라임 모기지에서 시작된 금융파생상품의 방만한 운영으로 시작된 금융위기로 2008년 미국 정부는 부실은행구제에만 7000억달러의 세금을 쏟아 부었다. 우리나라도 부실금융구제를 위해 169조원의 세금을 들이 부었다.. 더보기
시민의 문화공간 익산시 도서관은 얼마나 있지? 어린이들과 지역주민들이 마음껏 좋은 책을 읽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 할 수 있는 공동체 문화공간인 도서관이 익산에는 얼마나 있을까? 궁금하시지 않으신지요? 익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공공도서관 3곳, 복지기관, 주민자치센터, 아파트에서 작은도서관 13곳, 종교단체, 기관, 개인이 운영하는 사립문고 33곳이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 외에 교육기관과 각 급 학교에 도서관 및 도서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 익산시 공공도서관 현황 도서관 소재지 면 적 예 산 설립연도 운영주체 마동도서관 마 동 4,973㎡ - 1993 위탁 : 전주대학교 영등도서관 영등동 3,575㎡ - 2003 익산시 모현도서관 모현동 6,142㎡ - 2011 익산시 부송도서관 부송동 - - 2012 익산시 익산시는 시립마동도서관을 전주대학.. 더보기
광우병 미국 쇠고기 반대 촛불문화제 2008-05-26 오전 9:20:20, 조회수 : 571 광우병 미국 쇠고기 반대 촛불문화제 광우병 수입 소고기 수입 반대 촛불문화제가 연일 영등동 하나은행 사거리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존권이 달린 미국산 소고기 수입이 이번주부터 실행 된다고 합니다. 이미 광우병의 위험은 언론이나 방송을 통해 국민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광우병에 대한 아무런 대책없이 무조건으로 미국의 소고기를 수입하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그런 정부의 불성실한 작태를 그냥 두고 볼수는 없는 일이기에 촛불문화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일 저녁 7시에 영등동 하나은행 사거리에서 촛불 문화제를 진행합니다. 많은 시민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