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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정치

불편한 선거는 이제 그만, 희망을 만들어 보자, 시민정치여! 불편한 선거는 이제 그만, 희망을 만들어 보자, 시민정치여! 19대 총선이 끝났다. 한 여름의 소낙비처럼 작은 도시인 익산을 떠들썩하니 흔들어 놓고 지나갔다. 막상 내리 부을 때는 모든 것을 쓸어 갈 듯이 요란을 떨었지만, 결국 지나간 자리에 생채기가 남아 뒤끝을 감당해야 할 처지다. 누가 감당할 것인가. 물론 고소, 고발에 따른 후폭풍이야 당사자인 후보들이 짊어지면 될 일이다. 하지만 이것 뿐 이랴. 정작 큰 것은 그게 아니다. 상처받은 시민들의 마음이 문제다. 혁신과 변화를 통해 새바람을 일으켜 보라는 국민들의 염원이 있었다. 비전과 가치를 만들고, 국민의 마음에 와 닿는 정책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시킬만한 참신한 인물을 통해 낡은 정치의 변화를 바라는 기대와 바램이 절실했다. 하지만 상황은 시작부터.. 더보기
2012년 총선과 대선 그리고 시민정치 더보기
우리가 꿈꾸는 풀뿌리 시민정치 4강 종합토론 결과 제3기 참여자치 시민아카데미 “우리가 꿈꾸는 풀뿌리 시민정치” 11월 29일(화) 오후7시,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3층 대강당에서는“제3기 참여자치 시민아카데미 - 우리가 꿈꾸는 풀뿌리 시민정치 4강 우리가 꿈꾸는 익산의 시민정치”라는 주제로 익산 이영훈 운영위원 (익산참여연대) 전주 김영기 집행위원장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 시민정치는 지역을 위해 복무하고,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활동하며 어려움을 해결해나가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시민들의 신뢰를 받고 성장하며 지역이 발전 할 수 있을 것 같다.. 더보기
제3기 참여자치 시민아카데미 4강 토론 자료 더보기
"우리가 꿈꾸는 풀뿌리 시민정치" 2강 조별 토론 결과 제3기 참여자치 시민아카데미 “우리가 꿈꾸는 풀뿌리 시민정치” 1. “정치개혁과 시민사회의 역할” 조별 토론 결과 ○ 지방의원을 준비 없이 들어간다. 시민의 삶이 나아지려면, 준비 된 사람이 들어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훈련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할 곳이 필요하다. 이러한 일을 참여연대 같은 시민단체에서 담당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시민단체는 지역정치가 시민과 소통하고 연대할 수 있는 역할이 필요하다. ○ 시민단체의 역할이 견제와 감시를 넘어서서 자치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 시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는 정책들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여 결국 시민이 피해를 보고 있다. 정말 열심히 일하고 시민에게 복무하려는 공무원들의 노력이 결실이 될 수 있도록 시민단체의 협력과 노력이.. 더보기
제3기 참여자치 시민아카데미 “우리가 꿈꾸는 풀뿌리 시민정치” 1강 조별 토론 결과 제3기 참여자치 시민아카데미 “우리가 꿈꾸는 풀뿌리 시민정치” 1. 조별 토론 결과 ○ 지역정치가 바뀌기 위해서는 우선 지방의원 선거에서 공천폐지와 관련해 이야기해볼 수 있을 듯하다. 이는 결국 중앙정치에 참여하는 국회의원들이 기득권, 영향력을 놓지 않으려고 하는 문제에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지방선거에 대해 공천폐지, 배제가 되는 방향이 좋을듯하다. 이렇게 되면 신인정치인 진출 등 정치변화의 길이 열리지 않을까 싶다. 한편 지역정치조직을 새롭게 만드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 지역정치조직도 시간이 흐르면 점점 고착화되고 폐해가 생겨나지 않을까 우려가 되기도 한다. ○ 하지만 과거에도 공천을 폐지해본 사례가 있었지만 결국 정당의 내천으로 인해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싶다. ○.. 더보기
제3기 참여자치 시민아카데미 자료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