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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일이 버젓이 벌어지는 익산!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일이 버젓이 벌어지는 익산! 사람들은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일을 대면할 때 ‘기가 막히다’라는 표현을 쓴다. 보통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이해력과 판단력의 기준을 벗어나는 행동이나 일을 할 때 자주 듣는 말이다. TV 개그 프로그램의 하나 중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죠’라는 말이 유행한걸 보면 기가 막힌 일들이 많은 모양이다. 그런데 익산에서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것을 뛰어 넘어, 너무도 어이없어 웃음조차 나오지 않을 일이 버젓이 벌어졌다. 현직 박종렬 시의원이 원광대학교 총학생회장 선거에 출마를 한 것이다. 놀라움을 넘어 경악 그 자체이다. 대한민국 지방자치체가 부활하고 시의원을 직접 선출한 이래 처음 있는 일인 것 같다. 선택은 자유라고는 하지만 이.. 더보기
6人의 자원봉사자 체험수기 6人의 자원봉사자 체험수기 익산참여연대는 원광대학교 사회봉사센터에 사회봉사기관으로 등록되어있습니다. 2011학년도 익산참여연대는 총39시간의 활동으로 제15회 행복한 나눔장터, 시민참여정보공개운동(시민캠페인 및 시민설문조사), 희망만들기 후원행사등의 활동으로 총 6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있었습니다. 지난 평가모임 이후로 원광대학교 학생들의 체험수기를 받았습니다. 한 한기 동안 사업 및 활동에서 각자가 느꼈던 생각들을 기록해주셨습니다. 3개월 동안의 귀한 시간속에서 학생들과의 만남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활동의 강도가 높고, 어려워 지칠만도 했을텐데요. 스스로가 가치 있는 활동이 되었다라는 평가 또한 들을 수 있어서,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한 학기 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사회과학대학 복지·보건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