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익산 정보공개운동

[친절한 공유씨] 반려동물 등록하셨나요? 친절한 공유씨의 여섯번째 카드뉴스 어디 갈 때 데리고 다니고 사이도 좋았던 어린 시절 추억 사실 어렸을 땐 집에 개 한 마리 이상은 다들 있었을 거예요. 제가 타지에서 대학교를 다니게 되면서 1학년 때 강아지를 처음 키워봤어요. 결혼하고 시골에 내려와 살면서도 외로워서 친구 겸 가족으로 키우게 됐었어요. 내 자식으로 키우다보니 지금은 12마리가 되었고요. 16년을 함께한 강아지가 작년에 죽었는데 며칠 동안 슬픔에 힘들었어요. - 황등에 살고 있는 개 12마리 보호자의 이야기 - 분양으로 유기견으로 위탁으로 만나게 되었지만 모두에게 반려동물은 가족구성원이다. *반려동물 양육가구는 2차 동물복지 종합계획 참고 반려(伴侶) 생각이나 행동을 함께하는 짝이나 동무 반려동물 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자 가까이 두고.. 더보기
[친절한 공유씨] 잘 모르는 아동안전 지킴이와 지킴이집 친절한 공유씨의 다섯번째 카드뉴스 2008년부터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아동안전 지킴이와 지킴이집에 대해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 5명에게 모니터를 했더니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아동안전 지킴이집을 알고 싶다면 안전드림(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safe182.go.kr/lom/listLcInfoMap.do 살고 있는 지역 검색 - 지난 2월 26일 전북지방경찰청에 정보공개 청구해서 공개받은 전북 15개 경찰서별로 (2016년 - 2019년) 아동안전지킴이와 지킴이집 현황 및 운영실적 원문자료를 첨부합니다. 더보기
[친절한 공유씨] 하루에 205건 불법 주정차 과태료 부과 친절한 공유씨가 찾아갑니다. #4 하루에 205건 불법 주정차 과태료 부과 영업을 위해 다니는 분들이 아니어도 출·퇴근이나 일상생활을 대중교통보다 자가용으로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다가 한번쯤 속도, 신호, 주정차위반 등으로 도로교통법을 지키지 않아 과태료가 부과된 적이 있을텐데요. 저도 친정집에 갔을 때 초등학교 옆 도로에 밤늦게 주차했다가 다음날 단속시간에 걸려 과태료를 내야만 했죠. 조금만 주의를 했더라면 내지 않았을 돈이라서 아까웠습니다. 저의 경우처럼 불법 주정차를 해서 매년 얼마나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하루에 205건 - 불법주정차 과태료 부과 익산 관내 무인단속 카메라 67대(19년 말 기준)가 불법주정차를 단속했는데요. 이중 과태료가 부과된 건수는 18년 6만5,190.. 더보기
3월 단체 주요활동 3월 단체 주요활동 사회적 거리두기 하면서 조심하고 또 조심하면서 지냈던 한달이었습니다. 저희보다 더 애쓰고 힘드신 분들을 응원하고 위로합니다. 4월에도 조심하고 또 조심하면서 보내겠습니다. 사무처회의(3.02) 2020년 온라인 정기총회 공고(3.02) 익산 홍보예산 운용 평가 및 개선을 위한 간담회(3.03) 2020년 온라인 정기총회 투표(3.05~3.11) 사무처회의(3.05) 익산먹거리연대 소위원회(3.05) 518 40주년 준비위원 모임(3.06) 코로나19 면마스크 제작 활동 참여(3.09~3.12) 지방자치 시민아카데미 기획단(3.09) 익산시의회 223임시회-조례 입법예고 의견서 3건 제출(3.10) 전북연대회의 총회(3.10) [보도자료] 익산시의회 제233회 임시회 조례(제정, 개정,.. 더보기
[친절한 공유씨] 회전교차로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친절한 공유씨가 찾아갑니다. #3 회전교차로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2020.3.18(화) 오후6시50분, 낭산면 석천삼거리 회전교차로 가기전 이정표 어쩌다 운전을 하는 저는 회전교차로를 만나면 일단 주춤하면서 교통유도 표지판에 따라 서행하며 조심스럽게 운전을 합니다. 제가 아는 상식은 먼저 진입해서 회전하고 있는 차가 우선이기 때문에 차량을 보내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이것도 익산처럼 중소도시는 그마나 가능한 이야기겠지요? 대도시에서는 복잡할 것 같구요. 익산은 도심 외곽에 주로 설치되어 있어서 회전교차로를 접할 기회도 별로없고, 무심코 이용하다보니 여러모로 주의사항에 대한 부분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올해 초 교통 관련한 다양한 의제들을 정보공개 청구하면서 회전교차로 사고발생 내역.. 더보기
[친절한 공유씨] 도내 최초 익산여성안전피난처 친절한 공유씨가 찾아갑니다. #2도내 최초 익산 여성안전피난처 안전비상벨 운영 동료들과 사무실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전봇대에 여성안전피난처라는 간판이 붙어있었고 버스정류장 곳곳에 홍보 전단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단순한 생각으로 전북경찰청에 전북 15개 경찰서별로 자료를 요구했지만 익산에서만 시행하고 있어서 익산시를 통해 자료를 받아 정리했다. 익산시는 지난해 7월 - 11월까지 20개소 24시간 편의점과 2곳의 음식점을 여성안전피난처로 지정하여 지정된 곳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했다. 여성안전피난처는 여성들이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여성안전피난처에 있는 비상벨을 누르면 경광등 수신기가 경광음과 LED 불빛이 표시되고 경찰서 112 상황실로 신고접수 되어 관할 지구대와 파출소가 현장.. 더보기
[친절한 공유씨] 공원내 부스형 쉼터를 가봤어요 친절한 공유씨가 찾아갑니다. #1공원내 부스형 쉼터를 가봤어요. 내가 처음 쉼터를 눈여겨봤던 이유는 밤 늦은 시간 쉼터 밖에 오토바이를 서너 대 세워놓고, 남녀 학생들이 어울려 술을 먹으며 왁자지껄 시끄럽게 하고 있었다. 어두웠기 때문에 휴대폰 조명을 켜놓고 있었는데 한눈에 봐도 술병은 꾀 많았다. 우려의 마음이 들었다. 평소 한낮에도 이곳은 들어가보지 않았고, 누군가 있을땐 쉽사리 들어가기도 꺼려졌기 때문이다.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익산시에 정보공개 청구를 해서 설치현황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직접 찾아가 보았다. 공원은 시민누구나 가볍게 몸을 풀 수 있는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벤취, 그늘막, 모정, 등나무 그늘, 숲, 분수, 놀이터, 운동장 등도 있어서 평일이나 주말뿐만아니.. 더보기
[친절한 공유씨] 차도로 다녀야 하는 전동퀵보드 - 이미지 : KBS NEWS 너무 쉽게 탈 수 있어서 더 주목받지만, 사고 위험에 더 노출되고 피해가 커지는 전동퀵보드(전동휠) 익산시는 차도와 구분된 인도로 보행자와 자건거가 같이 다닐 수 있게 되어 있다. 얼마 전 어둑어둑 퇴근길에 걷고 있는데 전동 퀵 보드가 바로 옆으로 순간 지나간다. 소리도 없이, 헬멧도 착용하지 않았고, 전조등과 후미등도 켜지 않은 채 말이다. 자전거겸용도로 위로 다니는 게 맞는지 차도로 가야 하는 건지 잘 몰랐다. 사고의 위험도 느끼는 순간이었다. 전동퀵보드가 가볍고, 편리하고, 조작이 쉬어서 개인용 이동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다. 몇몇 자치단체에는 공유업체들도 다양하게 있어서 이용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익산에도 실제 주변에 대리운전을 하는 분들이나 학생, 직장인들까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