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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예산분석

[보도자료] 2019년 익산시 예산안 분석 발표 익산시 새로운 재정전략마련 골든타임 잡아야 익산시의 2019년 예산안 1조 1,859억을 10여 일에 걸쳐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25건 정보공개청구, 2017년 익산시 결산서, 행정안전부 재정평가서, 전주시와 군산시 예산안, 국가 주요부처의 2019년 예산안 자료를 근거로 분석했다. 예산안 분석을 통해 익산시의 재정여건과 규모가 질적인 변화를 반영할 수 있도록 재정진단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욱이 확장된 재정여력을 익산시 미래비전으로 전환시킬 새로운 재정운영전략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일이 되었다. 이 기회를 살리지 못한다면, 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익산시에 있다. 익산시 재정환경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세입은 지방교부세의 365억과 자체세입 166억 증가에 힘입어 총.. 더보기
[2015 익산시 예산분석 시리즈4] 익산시 민간이전, 지역경제 관련 예산 현황 시민의견이 두려우면 ‘시민이 시장이다’는 기치를 내려라. 익산참여연대 예산안 분석에 대한 익산시 해명자료는 ‘시민단체가 시민을 우롱하고, 예산안을 공격하는 행위가 시민을 위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익산시는 9천억원의 예산편성 권한은 행사하면서, 이에 대한 비판과 책임을 거부하는 것은 자격이 없는 것이다. 우리의 비판적 의견제시에 익산시가 구체적인 해명은 없고, 시민을 우롱한다고 말하는 것을 보며 지방자치의 원리를 부정하는 익산시 모습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시민의견 수렴은 지방자치의 기본 가치이며 이를 위해 노력해야 할 책임은 시장에게 있다. 익산시의 독선과 주먹구구식 예산편성으로 혼란과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판적인 시민의견은 당연한 것이다. 익산참여연대는 예산(안)이 확정되기 전에 시민의.. 더보기
[2015 익산시 예산분석 시리즈1] 독단과 원칙이 없는 2015년 익산시 예산안 [2015년 익산시 예산분석 시리즈1] 독단과 원칙이 없는 2015년 익산시 예산안 2015년 익산시 예산안(이하 예산안)은 민선 6기에서 처음으로 본예산을 편성하여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예산안에는 향후 4년간의 정책방향이 담겨질 것이며, 그 중요성을 감안 할 때 반드시 시민적 평가가 이어져야 한다. 그동안 익산참여연대는 1999년부터 익산시의 예산편성과 시의회의 예산심의 투명성과 시민의견을 제시하기 위해 예산안을 분석하고 결과를 발표해 왔다. 이번에도 시민의 입장에서 2015년 예산안을 분석하여 몇 차례에 걸쳐 발표할 것이다. 이번에는 예산안 편성 방향에 대한 평가를 하고자 한다. 1. 원칙과 기준이 없는 독단적인 예산편성 2015년 익산시 예산안은 일방적인 예산편성, 민간단체 길들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