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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개 시민모임

엄마와 떠난 추억의 익산 시티투어 엄마와 떠난 추억의 익산 시티투어 일요일 아침은 누구에게나 얼마간의 늦잠이 허락된 시간이다. 그러나 이날 아침만큼은 평소와 달랐다. 4월 24일은 익산참여연대와 함께 익산시티투어를 가기로 한 날이었다. 늦잠의 아이콘인 엄마와 내가 버스를 타기 위해 무려 일요일 오전 10시 40분까지 문화원 앞에 나와야 했다. 집에서 문화원까지 거리는 걸어서 20분 정도. 아침을 먹을 여유까진 없었다. 그렇다고 뭐 특별히 챙길 것도 없다. 몸만 가면 된다. 준비는 참여연대의 살림꾼 란희 씨가 살뜰히 준비했을 것이다. 일정도 익산시 문화관광과에서 짜놓았으니 무임승차하듯(사실 간식비까지 5천원을 냈지만) 편안히 가기만 하면 됐다. 뭐 그렇게 생각했다. 그런 느슨한 마음과 빨리 가야 한다는 팽팽한 마음이 옮기는 발걸음을 따라 .. 더보기
3.4 정보공개 시민모임 4차 열려라 참깨! 정보공개 시민모임 4차 2016년 3월 4일(금) 오전11시, 단체사무실 주제 : 익산시 폐석산 관리 어떻게 하고 있나? 강사 : 전 익산환경운동연합 대표 김도현 교무님 더보기
전북 국회의원들은 정치후원금 얼마나 모았을까? 전북 국회의원들은 정치후원금 얼마나 모았을까? 최근 4년 간 군산시 김관영 국회의원 최고 - 8억2천만 원 최근 4년 간 총 67억4천1백만 원, 1인당 평균 6억1천2백만 원 300만 원 이상 고액기부자 - 거주지 전북 외 39%, 사업 및 자영업 58% 146일을 앞두고 있는 20대 국회의원 선거. 다음 선거를 위한 정당별 힘겨루기와 다툼을 보면서 선거제도 문제와 2016년 예산편성 등 해결해야 할 여러 사안들에 대해 국민들의 목소리는 얼마나 담아내고 있을까? 벌써부터 지역별 유권자 관리를 위해 전전긍긍하고 있는 형국이다. 법으로 보장하는 정치자금은 당비, 후원금, 기탁금, 보조금 등으로 정치활동을 위하여 정당, 공직선거에 의하여 당선된 자, 공직선거의 후보자 또는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 등에게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