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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20주년

신입회원 마중 시민운동에 동참하신 아름다운 지구인입니다. 쉼 없는 걸음걸음으로 창립 20주년. 11월 중에 익산참여연대와 소중한 인연을 맺어주신 분들입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 배영중님 (문시호 회원님 소개) * 임흥순님 (이종화 회원님 소개) * 유복자님 박종기님 이은경님 (오영주 회원님 소개) * 김용임님 조경영님 김영일님 (하신기 회원님 소개) * 김인수님 (강재수 회원님 소개) * 김미혜님 (이성희 회원님 소개) * 안홍진님 (안찬우 회원님 소개) * 박소현님 (김광심 회원님 소개) * 한규열님 (류귀윤 회원님 소개) * 양동환님 (김옥자 회원님 소개) * 문기령님 (이상민 사무처장님 소개) * 박미정님 (김란희 정보공개팀장 소개) 익산의 좋은 변화를 위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열심히 활동해 나가겠습.. 더보기
날 더 이상 염탐하지 말라: 국정원 바 뀔 수 없을까 평화통일이야기 날 더 이상 염탐하지 말라: 국정원 바뀔 수 없을까 * 사진출처 - 경향신문 9월 24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국정원 '프락치' 공작사건 진상 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2014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국정원의 정보원으로 활동한 김모씨가 발언하고 있다. 이재봉 (원광대학교 정치외교학/평화학 교수) 나는 1990년대 중반부터 대학에서 북한 및 통일문제를 공부하고 사회에선 소박하게나마 통일운동에 몸담으면서 경찰과 국정원의 분에 넘치는 관심을 받았다. 1996-97년 식량난으로 고통 받는 북녘동포를 돕자고 강연하면 앞줄에 앉아 열심히 받아쓰는 사람이 1-2명 꼭 있었다. 경찰이었다. 1998년 평양 방문 무렵엔 학교 강의실에도 직접 들어오거나 프락치를 보낸 모양이었다. 수업 중 한 말이 국.. 더보기
11.18 갈숲 황악산 산행 더보기
주간일정(11월18일~11월24일) -갈숲산악회에서는 어제 비맞으며 경북 김천 황악산에 다녀오셨네요.- 가을비가 자주 내리네요. 서둘러 겨울이 올 것 같은 분위기. 주말 미륵산도 이미 겨울 준비가 한창이에요. 일주일전과 또 다른 느낌. 천천히 계절이 갔으면 좋겠어요. 느림보 거북이처럼요. 긴장감으로 지냈던 몇 주일 만에 온전히 쉬면서 충전하고 돌아왔어요. 잘 먹고, 잘 자고, 지금은 하루하루가 미친듯이 지나가는 듯 해요. 오래 건강하도록 몸과 마음을 잘 추스르면서 겨울을 준비했으면 해요. 순간순간이 행복하기를 기원 드리오며 안녕히~ 11월 18일(월) 사무처 회의 19:00 회원자치마을 정기모임 19:00 창립 20주년 희망만들기 일일주점 주방운영팀 평가모임 11월 19일(화) 07:50-08:50 익산환경문제해결 피켓시위 (홈플러스 사거.. 더보기
신입회원 마중 시민운동에 동참하신 아름다운 지구인입니다. 10월과 11월은 창립 20주년 희망만들기 후원행사를 진행하면서 신입회원 늘리기에도 노력해보았습니다. 오늘은 10월중에 회원가입을 해주신 분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11월에 가입하신 분들은 다음에 알리겠습니다. * 유성자 회원님의 소개로 한용민님과 장성희님께서 * 안찬우 회원님의 소개로 한영숙님과 양장호님께서 * 장동익 회원님의 소개로 박필용님께서 * 강문수 회원님의 소개로 이기표님께서 * 하신기 회원님의 소개로 송현용님께서 * 어양동 삼시세끼 박경희님께서 * 황치화 공동대표님의 추천으로 김남진님께서 * 이학준 공동대표님의 추천으로 김진규님과 이수경님께서 * 황인철 시민사업국장님의 추천으로 유성열님과 채종욱님께서 * 이상민 사무처장님의 추천으로 김양배님과 박수미님.. 더보기
11월 단체 주요 일정 보내주신 희망, 마음 깊이 담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 내시어 익산참여연대 2019년 희망만들기 일일주점에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만들어 주신 희망, 마음 깊이 담아 지역을 위한 활동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익산참여연대는 정부와 자치단체로부터 어떤 지원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회원회비와 시민후원으로 사업과 단체운영을 하다 보니 재정적 어려움이 많습니다. 부족한 희망의 곳간을 채우고 시민단체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희망만들기 일일주점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희망만들기 일일주점은 회원들의 후원과 자원봉사로 준비하고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다소 미흡한 점들이 있었으나 많은 분들이 이해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2019년 희망만들기 일일주점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늘 많은 관심과 연.. 더보기
주간일정(10월28일~11월03일) 익산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1인 피켓시위를 4일째 진행하고 있어요. 매일 8명 - 10명 내외 활동가와 구성원 들이 1시간 동안 애를 쓰고 있어요. 홈플러스 앞에도, 모현사거리에도, 원대사거리에도, 전자랜드에도, 시청앞에도, 금강교차로에도 가고요. 이른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금강교차로에는 냄새도 지독하긴 하네요. 익산시장님은 아실까요? 시민들의 외로운 목소리가 들리실까요? 단체장으로 책임과 권한을 가지신 분이니 해야할 일도 많을 테지만, 시선도 그렇고, 마음도 그렇고, 행동도 그렇고, 태도도 참 실망입니다. 익산에 살고 있는 시민들은 봉입니다. 익산에 살고 있는 시민들만 봉입니다. 시민 100명이 모인 원탁회의 자리에서 시민들은 남 탓만 한다고 합니다. 결국 시민들이 봉이 되기 싫어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더보기
여행 여 행 시 김순옥 낯선 곳으로의 떠남 누군가 있다는 기대감 지치고 힘든 일상 떠날 수 있음이 행복이다 푸르렀던 들판 변해가는 황금들녁 왁자지껄 시끌벅적 모두가 웃음소리다 가는 곳 달라도 아는 사람 없어도 다들 어디로 가는가 우리네 인생처럼 어제의 일상 배낭에 담아 풀어 헤치고 날려보자 자! 떠나보자 * 이글은 익산참여연대 소식지 (참여와자치 88호)에 실린 여는시 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