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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과의만남

황치화 회원을 소개합니다. 회원과의 만남 - 황치화 회원 회원자치마을 촌장님의 인터뷰를 위해 사무실로 향했다. 촌장님은 활동을 하면서 얼굴을 자주 뵙고 운영위원회의에서 자주 뵈었지만 그래도 어색한 점은 있는지라 약간은 서먹서먹한 마음으로 사무실 문을 들어갔을 때 너무나 반갑게 맞아 주셔서 처음에 가졌던 마음이 약간은 없어졌다. 저녁식사를 김밥으로 간단히 하고 나서 본격적인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너무나 소탈하고 강직한 촌장님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으로 남는 인터뷰였다. 촌장님의 어릴 적이 궁금합니다. 저는 진안 부귀에서 태어나서 자라다가 전주로 이사를 오는 바람에 전주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는 많이 어려운 시절이었잖아요. 그래도 티 없이 맑고 밝게 자란 것 같아요. 그리고 어릴 때부터 욕심이 있었던 터라 남한테 지는.. 더보기
지규옥 회원을 소개합니다. 회원과의 만남 - 지규옥 회원 올겨울은 기습한파로 인해 기온도 내려가고 눈도 많이 내렸다. 2월21일 일요일 봄을 맞이하기 위한 사람들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날이었다. 이날은 바람은 차가웠지만 햇볕은 유난히 따뜻한 오후였고 지규옥 회원님을 만나 인터뷰를 하러 사무실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지규옥 회원님은 현재 익산참여연대에서 운영위원으로 열심히 활동을 하고 계신분이시다. 안녕하세요. 얼굴은 자주 뵈었는데 이런 자리에서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굉장히 단아하시고 조용한 분이라서 왠지 모르게 어렵기도 하네요. 본인의 성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어요?하하^^ 처음 보는 분들은 많이 어려워하시는데요. 그렇지 않아요. 물론 약간의 낯가림은 있을 수 있지만 아이들 양육과 관련되거나 필요와 간절함이 있는 것에 있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