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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

[소식지] 참여와 자치 통권 83호 더보기
8.23 회원강좌 2016년 익산참여연대 두번째 회원강좌 주제 : GMO(유전자변형생물) 그리고 위기의 밥상, 안전한 먹거리강사 : 김은진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이사) 일시 : 2016년 8월 23일(화) 오후7시장소 : 익산참여연대 교육장 더보기
[회원강좌] GMO(유전자변형생물) 그리고 위기의 밥상, 안전한 먹거리 김은진 교수님과 함께하는 2016년 익산참여연대 두 번째 회원강좌 GMO(유전자변형생물) 수입량 세계1위. 수입되는 콩과 옥수수의 90%가 GMO(유전자변형생물) 농산물. 가공식품의 대부분은 GMO 콩기름에 튀겨지고, GMO 옥수수 전분으로 단맛을 내는 현실. GMO는 서서히 우리의 식탁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GMO의 나라 미국에서 마저 GMO 완전 표시제 요구가 시작되고 있고, 대만은 학교급식에서 GMO 식품을 퇴출시키는 학교위생법을 개정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정부는 GMO 표시를 오히려 축소하며 GMO 표시를 왜곡하고 NON GMO 표시마저 가로막으며, 국민의 안전이나 알권리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습니다. GMO는 과연 안전한 걸까요? 우리와 우리자녀가 먹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걸까요? 얼마 전까.. 더보기
[칼럼] 위험을 달고 사는 사회 위험을 달고 사는 사회 266명이 사망하고 15명 이상이 심각한 폐손상을 입었다. 소위 가습기살균제 사건이다. 한동안 가습기가 유행이었다. 각 병동에는 물론, 가정마다 1대씩은 구비했다. 특히 임산부나 어린아이가 있는 경우는 더 그랬다. 다들 건강을 생각해서인데, 역설적이게도 그로인해 심각한 피해를 당한 것이다. 2010부터 판매중지가 이뤄진 2011년까지 판매된 가습기살균제는 어림잡아도 20종에 700만개 이상으로 그 긴 시간에 도처에서 접하는 환경이라면 국민 누구라도 피해갈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좁은 공간에서 집중적으로 노출된 소아와 임산부가 다수의 피해자가 되었다. 2002년부터 감기 비슷한 증상으로 시작되어 폐가 굳어가는 원인불명의 폐질환자가 나타나기 시작해서 2007-8년에는 원인미상의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