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7 오후 1:56:48, 조회수 : 208
7월 3일 (금) 오후 7시 30분 전주한옥마을 최명희 문학관에서 "정치영역과 시민사회의 대
응과제" 라는 주제로 민주회복을 위한 시국토론회가 진행되었다.
토론회는 임성진 교수 (전북참여연대 공동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정치영역과 시민사
회의 역할 및 대응과제를 주제로 이광철 전 국회의원과 박종훈 전북참여연대 고문이 종합적
인 발제를 하였고, 이영훈(익산참여연대 대표), 김재호(전북일보 정경부장), 오현철(전북
대 사회교육학과교수), 김중길(5.18구속부상자회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각 각의 진단과
대응전략을 발표하였다.
이번 시국토론회 의미는 민주주의 후퇴라는 전 국민적 요구에 일방적 국정운영으로 일관하
고 있는 MB정권에 대한 시민사회의 실천적 논의와 고민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현 시국에 대한 진단 및 대응에 대한 다양한 제안과 토론으로 진행되
었고, 이후의 지속적 시국토론회를 통해서 실천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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