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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개제도

궁금한 것 없나요? 정보공개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정보공개 체험단은 올해 총 6번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번 참여로 정보공개를 쉽게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생각에만 머물지 말고 내가 알고 싶고 궁금한 정보를 함께 찾아보았으면 합니다.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정보공개법이 만들어진지 20년이 되어갑니다. 제도화 부분은 상당히 안정화되었지만 현실은 좀 다릅니다. 공공기관들은 아직도 일부 담당자들을 제외하고는 낮은 마인드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시민들 역시 당연한 권리라는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막막하고 멀기만 한 실정입니다. 익산참여연대는 주요사업 중 하나로 시민들의 생활의제 중심의 일상적 정보공개 활동을 해온지 6년이 흘렀습니다. 전라북도 주요 공공기관에 잠들어 있던 정보들을 공개 받아 평가하고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대.. 더보기
정보공개가 뭐지? 궁금하시죠!! 알기 쉽게 만나는 회원강좌에 초대합니다. 정보공개는 우리 삶을 바꾼다!! 정보공개가 뭐지? 궁금하시죠!! 알기 쉽게 만나는 회원강좌에 초대합니다. 3.27(목) 오후 6시30분, 단체사무실 정보공개는 법으로 규정한 국민의 권리입니다. 정보의 주인이 되어보세요. 시민들의 참여(제안, 견제, 감시)를 통해 공공기관의 경쟁력, 투명성, 책임성을 높여냅니다. 궁금하고 알아보고 싶은 많은 정보들, 생각에 머물지 마시고 직접 청구할 수 있습니다. 시민 누구나 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2013년 6월 정부는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를 만들겠다고 ‘정부 3.0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정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공공정보를 누구나 손쉽게 활용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자는 공공정보 개방운동으로 국민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정보를 사실 그대로 사전.. 더보기
열려라 참깨 네 번째 모임후기 열려라 참깨 네 번째 모임후기 - 지역과 삶을 바꾸는 정보공개운동 매월 둘째.넷째주 목요일 6시30분이 되면 궁금증을 가지고 찾아오는 회원들과 시민들이 있습니다. 지역을 알아가는 재미있는 과정입니다. 정보공개 시민모임에서 주로 하는 내용은 정보공개청구 의제 발굴, 정보공개 자료에 대한 분석논의, 주제별 자유토론입니다. 정보공개를 통해 공개 받은 자치단체별, 기관별 통계자료를 가지고 이야기 나누다 보면 어떻게 다른지, 눈여겨 볼 것은 무엇인지 공부가 되고, 각자의 삶과 동떨어져 있지 않다보니 자연스럽게 토론의 장이 마련됩니다. ‘주인으로 살자’라는 글귀가 정보공개운동에 참여하면서 지켜야 되는 원칙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보공개청구 및 분석 활동은 공공기관의 투명성, 책임성, 경쟁력을 높여내는 일입니다. 입장에.. 더보기
전북 17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제도에 대한 공무원 설문조사 결과 정보공개제도에 대한 공무원 설문조사 결과 익산참여연대는 국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정보공개운동을 단체의 주요한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보공개 활동을 해오면서 가장 궁금했던 점은 국민들의 정보공개 청구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정보공개제도에 대한 인식과 교육, 업무처리 방식이었습니다. 그 궁금함을 풀어보기 위해 정보공개 청구 업무를 처리하는 공무원들의 정보공개제도의 인식, 정보공개 청구 처리, 정보공개 청구 처리과정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보완해야 할 점 등을 주제로 전라북도, 전라북도교육청, 전라북도경찰청과 전라북도14개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3년 12월19일 ~ 27일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정보공개운동 공무원 설문조사에는 총397명이 참여하였고, 이중 성별의 비중은 남성 231명(58%),.. 더보기
궁금해요. 궁금하면 정보공개 청구를 해보세요. 궁금해요. 궁금하면 정보공개 청구를 해보세요. 궁금해요. ‘알고 싶어 마음이 안타깝다’라는 뜻입니다. 정말 궁금하고 알고 싶은데,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그 답답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사회에서는 정보가 힘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정보가 힘이라는 말을 실감한 사람들은 시민들이 아닌 소수의 특권층이었습니다. 정말 필요한 시민들에게 정보는 머나먼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정보공개제도라는 법이 시행되면서, 시민들이 멀게만 느껴지던 정보에 조금 가까이 다가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거리감이 존재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익산참여연대는 시민들의 정보 거리감을 좁히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정보공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의 변화의 시나리오에.. 더보기
3기 정보공개학교 개강 1강에서 3강까지 ‘정보공개를 놀이처럼 해보자구요’ 3기 정보공개학교 개강 1강에서 3강까지 ‘정보공개를 놀이처럼 해보자구요’ 정보공개 얼마나 쉽길래 그래요? 익산참여연대 제3기 정보공개학교는 정보공개제도 행·의정 감시의 한계를 넘어서, 익산에서 정보공개운동 3년, 잠들어 있는 제도를 활성화하여 시민의 알권리 실현 및 지역 자치역량의 강화를 목적으로 출발하였다. 정보공개학교는 지속가능한 정보공개운동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주체들의 활동지원, 시민참여, 시민소통의 과정으로 지역적 공유와 협력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한다. 정보공개제도가 필요한 이유는~ 정보의 주인인 시민들의 알권리가 충족되고, 시민들의 참여(감시, 견제, 제안)를 통해 공공기관의 경쟁력, 투명성, 책임성을 높여낼 수 있기 때문이다. 제3기 정보공개학교 지난 22일(목) 오후7시, 익.. 더보기
(전라일보) 익산시민 40% 공공기관 정보공개법 몰라 익산시민 40% 공공기관 정보공개법 몰라 작성시간 : 2013-08-22 익산시민 10명 가운데 4명이 공공기관 정보공개법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장 알고 싶은 정보는 행정과 의회의 수장이 사용한 업무추진비 내역과 자신의 손으로 선출한 시의원들이 사용한 의정활동비 집행 내역인 것으로 조사됐다. 익산참여연대는 시민이 청구하면 공개하도록 규정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최근 익산시 영등동 인디안 사거리에서 시민 248명을 대상으로 벌였다. 설문조사에서‘공공기관 정보공개법을 알거나 정보공개를 청구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44%가 “정보공개법도 모르고 공개를 청구한 적도 없다”고 답했다. 30%는 “정보공개법을 알고 있지만 공개를 청구해보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더보기
(한겨레) 익산시민 40% “정보공개법 뭔지 모른다” 익산시민 40% “정보공개법 뭔지 모른다” 등록 : 2013.08.21 16:41수정 : 2013.08.21 16:41 전북 익산시민 10명 가운데 4명 꼴로 공공기관 정보공개법을 모른다는 조사가 나왔다. 전북 익산참여연대는 공공기관이 생산해 보유·관리하는 정보를 시민이 청구하면 공개하도록 규정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지난 14일 익산시 영등동 인디안 사거리에서 시민 248명을 대상으로 벌였다. 결과를 보면, ‘공공기관 정보공개법을 알거나 정보공개를 청구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44%가 “정보공개법도 모르고 공개를 청구한 적도 없다”고 답했다. 30%는 “정보공개법을 알고 있지만 공개를 청구해보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21%는 “정보공개법을 알고 있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