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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개청구

궁금한 것 없나요? 정보공개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정보공개 체험단은 올해 총 6번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번 참여로 정보공개를 쉽게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생각에만 머물지 말고 내가 알고 싶고 궁금한 정보를 함께 찾아보았으면 합니다.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정보공개법이 만들어진지 20년이 되어갑니다. 제도화 부분은 상당히 안정화되었지만 현실은 좀 다릅니다. 공공기관들은 아직도 일부 담당자들을 제외하고는 낮은 마인드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시민들 역시 당연한 권리라는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막막하고 멀기만 한 실정입니다. 익산참여연대는 주요사업 중 하나로 시민들의 생활의제 중심의 일상적 정보공개 활동을 해온지 6년이 흘렀습니다. 전라북도 주요 공공기관에 잠들어 있던 정보들을 공개 받아 평가하고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대.. 더보기
(익산인터넷뉴스) 익산참여연대, '시민을 기만하는 완주군의 정보공개 실태를 고발한다' 익산참여연대, '시민을 기만하는 완주군의 정보공개 실태를 고발한다'기사입력 2014-04-30 오후 1:50:00 | 최종수정 2014-04-30 오후 1:50:22익산참여연대, '시민을 기만하는 완주군의 정보공개 실태를 고발한다' 익산참여연대는 전라북도 15개 자치단체에 “공무원 징계현황”에 대해 지난 4월 2일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다만 공무원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무기명으로 징계 현황을 요구했다. 이에 전라북도와 완주군을 제외한 13개 자치단체가 정보공개를 하였다. 전라북도는 무기명으로 공개해도 개인 신상 유추가 가능하다는 비상식적인 논리로 비공개 결정을 하였다. 이에 익산참여연대는 공공기관 스스로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정보를 공개하는 정보공개 3.0시대에 역행하는 자기 치부와 자기 식구 감싸기에 .. 더보기
(한겨레) 전북 공무원 절반 ‘정보공개청구 오면 부담’ 전북 공무원 절반 ‘정보공개청구 오면 부담’ 등록 : 2014.02.06 20:27 익산참여연대 397명 설문조사 41% ‘당연한 업무’…“인식 낮아” 전북지역 공무원들은 정보공개 청구 업무를 당연한 일처리라는 판단보다는 일이 가중되거나, 또다른 일이 늘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북 익산참여연대가 1998년부터 시행하는 정보공개제도에 대한 공무원의 인식을 살펴보기 위해 지난해 12월19~27일 전북도·도교육청·전북경찰청과 14곳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드러났다. 조사에는 모두 397명이 참여했다. ‘정보공개 청구가 들어오면 어떤 생각이 먼저 드는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 가운데 40.1%가 ‘담당 업무처리도 바쁜데 일의 가중으로 힘들다고 생각한다’고 했고, 10.8.. 더보기
전북 17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제도에 대한 공무원 설문조사 결과 정보공개제도에 대한 공무원 설문조사 결과 익산참여연대는 국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정보공개운동을 단체의 주요한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보공개 활동을 해오면서 가장 궁금했던 점은 국민들의 정보공개 청구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정보공개제도에 대한 인식과 교육, 업무처리 방식이었습니다. 그 궁금함을 풀어보기 위해 정보공개 청구 업무를 처리하는 공무원들의 정보공개제도의 인식, 정보공개 청구 처리, 정보공개 청구 처리과정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보완해야 할 점 등을 주제로 전라북도, 전라북도교육청, 전라북도경찰청과 전라북도14개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3년 12월19일 ~ 27일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정보공개운동 공무원 설문조사에는 총397명이 참여하였고, 이중 성별의 비중은 남성 231명(58%),.. 더보기
3기 정보공개학교 22일간의 여정 마무리 3기 정보공개학교 22일간의 여정 마무리 정보공개 지역을 제대로 알게하고 사랑하게 만드는 제도이다. 제3기 정보공개학교 5강이 9월 12일(목) 오후7시,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3층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참가자들이 실제 궁금한 정보를 청구해보고, 조별 모임을 통해 분석, 정리했던 그 결과물을 발표하고 조촐한 수료과정으로 마무리 되었다. - 최근 4년간 전북지역 공공도서관 장서보유 현황과 구입예산 : 도서와 비도서를 세부적으로 분류하였고, 실제 도서별 보유 현황을 살펴보았다. 또한 다양한 수요층을 배려한 예산 배분 및 도서 구입 계획을 살펴보았다. 덧붙여 스마트폰 보급에 따른 전자책의 보유 및 방안들에 대한 점검과 자치단체별 1인당 도서구입비와 도서보유 현황에 대한 재밌는 분석이 이루어졌다. - 전라북도 .. 더보기
정보공개 시민캠페인 및 시민설문조사 정보공개 시민캠페인 및 시민설문조사 일시 : 2013년 8월 14일(수) 오후6시 장소 : 영등동 베스킨라빈스 앞 더보기
3기 정보공개학교 개강 1강에서 3강까지 ‘정보공개를 놀이처럼 해보자구요’ 3기 정보공개학교 개강 1강에서 3강까지 ‘정보공개를 놀이처럼 해보자구요’ 정보공개 얼마나 쉽길래 그래요? 익산참여연대 제3기 정보공개학교는 정보공개제도 행·의정 감시의 한계를 넘어서, 익산에서 정보공개운동 3년, 잠들어 있는 제도를 활성화하여 시민의 알권리 실현 및 지역 자치역량의 강화를 목적으로 출발하였다. 정보공개학교는 지속가능한 정보공개운동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주체들의 활동지원, 시민참여, 시민소통의 과정으로 지역적 공유와 협력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한다. 정보공개제도가 필요한 이유는~ 정보의 주인인 시민들의 알권리가 충족되고, 시민들의 참여(감시, 견제, 제안)를 통해 공공기관의 경쟁력, 투명성, 책임성을 높여낼 수 있기 때문이다. 제3기 정보공개학교 지난 22일(목) 오후7시, 익.. 더보기
(전라일보) 익산시민 40% 공공기관 정보공개법 몰라 익산시민 40% 공공기관 정보공개법 몰라 작성시간 : 2013-08-22 익산시민 10명 가운데 4명이 공공기관 정보공개법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장 알고 싶은 정보는 행정과 의회의 수장이 사용한 업무추진비 내역과 자신의 손으로 선출한 시의원들이 사용한 의정활동비 집행 내역인 것으로 조사됐다. 익산참여연대는 시민이 청구하면 공개하도록 규정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최근 익산시 영등동 인디안 사거리에서 시민 248명을 대상으로 벌였다. 설문조사에서‘공공기관 정보공개법을 알거나 정보공개를 청구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44%가 “정보공개법도 모르고 공개를 청구한 적도 없다”고 답했다. 30%는 “정보공개법을 알고 있지만 공개를 청구해보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