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내고장 주소갖기 지원금 지급 현황

익산시 내고장 주소갖기 지원금 지급 현황

 

 

익산시 인구늘리기 관련 행정에 대한 비난을 벗기는 오래도록 쉽지않을 것 같다.

 

2011년 6월30일 익산시 내고장 주소갖기 지원조례를 제정

 

제1조 (목적) 익산시의 지역발전 기반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내고장 주소갖기 시책추진에 따른 동기유발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 규정하는 것을 목적

 

제3조 (지원대상 및 금액) 시 관내 대학 재학생 중 전입자에게 예산의 범위에서 20만원 이내의 대학생 학자금을 현금 또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원할 수 있고, 내고장 주소갖기 시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기관 등에 대하여는 공익행정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할 수 있다

 

이 제도는 말 글대로 시 관내 대학 재학생 중 전입자에게 20만원씩 지급하는 것으로

 

2011년 익산시 1차 추경때 4억원(2,000명) 예산을 편성하여 2억6천4백2십만원(1,321명) 전입지원금 지급

2012년 익산시 본예산에 2억5천만원(1,250명) 예산을 편성하여 1억5천2백8십만원(764명) 전입지원금 지급

2년동안 2,085명에게 4억1천7백만원의 예산이 지급되었다.

2013년 익산시에서 예산 편성 안함

 

당시 인구 변화를 살펴보면

2010년말 기준  310,773명

2011년말 기준  313,475명(전년대비 2,702명 증가)

2012년말 기준  310,206명 (전년대비 3,269명 감소)

2013년도 7월말 306,836명 (전년도 말 대비 3,370명 감소)

 

지난 10월 16일 익산시에 내고장 주소갖기 지원금 지원현황에 대해 정보공개청구를 하였고, 공개한 원본자료를 첨부합니다. 월별 세부내용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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