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으로 읽는 중국사’를 보고

 

 

 

‘통으로 읽는 중국사’를 보고
- 책익는 마을 4월 모임에서-

 

 

중국의 저력! 놀라움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나라입니다.
중국의 발전과 변화로 나타난 엄청난 힘과 에너지에 놀랍니다.
엄청난 인구와 그 속에 살고 있는 수많은 민족들이 만들어낸 거침없는 역사가 말해줍니다.
분열과 통합의 역사!!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이어온 교류와 관계는 오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밀접했기 때문에 더욱더 중국과 중요한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것을 보여줍니다.
역사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
우리는 그 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깨닫고 실천해야 하는 것들을 찾아야 합니다.

 

 

‘통으로 읽는 중국사’한권의 책에는 수많은 인물, 문화, 종교, 사건, 사고 등이 집약되어 있습니다.
제대로 알았다고 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어땠었구나!, 느낌정도만 아는 계기였습니다.

자연스럽게 현재 중국을 이야기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조금 아는 만큼 이었지만,
나라가 가지는 자존심 그리고 역사 바로 국민들의 외침인 것 같습니다.

 

좀 더 시간을 가지고 다른책을 통해서 한번 더 이야기를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다음달 모임에서는 이원복님의 저서 먼나라 이웃나라 중국 14권(2)을 보기로 했습니다.

 

 

* 김순옥. 이종화. 이석근. 조기옥. 김경희. 이상민님 좋은 시간 고맙습니다.
* 차기모임 : 5월 19일(월) 오후7시, 부송동 전통찻집 그루
* 선정도서 : 먼나라 이웃나라 중국 14(2), 저자 : 이원복, 출판사 : 김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