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힘들고 고단한 을미년(乙未年)을 보내셨지요.
국민들의 정서와는 정반대의 길을 고집스럽게 밀어붙이는 정부, 그런 일방적 독주를 막아내지 못하는 정치를 보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들었던 한해였습니다. 힘들었던 을미년(乙未年)을 뒤로하고 어김없이 병신년(丙申年)의 새해를 맞이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16년.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회원님들과의 만남인 신년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가 회원님들과 덕담을 나누고 새해의 소망을 이야기하며 희망찬 사람의 온기를 느끼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회원님들이 모여 즐겁게 웃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마당을 준비하오니 꼭 참석하시어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2016년 익산참여연대 신년회에 회원님들을 뜨거운 마음으로 초대합니다.
익산참여연대 대표 장시근 올림
2016 익산참여연대 신년회
따뜻한 사람의 온기, 사람이 만드는 희망
◦ 일시 : 2016년 1월 4일(월) 저녁 7시
◦ 장소 : 명성양곱창(영등동 천광교회 뒤)
◦ 참여 : 회원 및 후원회원 가족
◦ 회비 : 일인당 2만원(어린이 무료)
◦ 프로그램
대표 인사말 / 고문 및 역대 대표 덕담 / 영상보기 / 회원 덕담 나누기
희망편지 / 단체사진 촬영 / 떡국나누기 및 뒤풀이 / 경품추첨 등
◦ 부대 프로그램
2016년 나의 꿈을 남기다 / 잘해주기 쿠폰 발행 / 경품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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