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16. 5.21(토) 배산체육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콩나물시루
처음엔 믿기지 않았지
허무하리만큼 절망적이었지
어느 날인가 그렇게 됐을 때
시루를 보렴
다 빠져나간 것처럼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란 새싹
어디에선 가에선 자라고 있다는 것을
글 최완규 (익산참여연대 회원)
- 이 글은 익산참여연대 소식지 참여와자치 75호 회원글에 실린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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