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기부금영수증발송

2011-01-06 오후 4:14:32, 조회수 : 108

함께 해주신 마음! 너무 감사합니다.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가혹한 정치는 범보다 무섭다’라는 뜻으로, 가혹한 정치가 국민에게 미치는 해로움을 비유한 말입니다. 백호의 해였던 경인년을 돌아보면 이 말을 실감하게 됩니다.
4대강 사업, 부자감세, 천안함 침몰, 연평도 폭격, 예산안 날치기, 4개의 종편사업자 선정 등 무엇 하나 희망보다는 절망과 불안을 불러온 일들의 점철이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어느 해보다도 추운 계절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혹독한 추위의 얼음 속에서도 묵묵히 봄은 자라고 있다고 했습니다.
2011년, 익산참여연대의 사업과 활동, 사회 정치적으로도 참으로 중요한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여건과 상황들로 인해 가야할 길이 쉽지는 않겠지만, 희망을 품은 손잡고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한 뼘이라도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간다면, 희망은 곧 현실이 되리라 믿습니다. 

회원님!
늘 함께 해주시는 마음 너무도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우리사회의 올바른 변화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님도 익산참여연대의 여러 가지 사업과 활동에 힘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신묘년 한해 마음에 담으셨던 계획들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늘 함께 해주시는 회원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익산참여연대 대표 이 영 훈



<2010 기부금영수증 발송 안내>
2010년 연말정산용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하여 2011년 1월 6일(목) 우편으로 일괄발송하였습니다.
영수증을 받지 못하신 경우에는 익산참여연대 사무처로 연락주시면 재발급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익산참여연대 사무처 (담당 : 김란희 063-841-3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