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면 희망
가던 길 멈추고
뒤돌아선 발걸음
칠 흙 같은 어둠은
그림자 하나 드리운 채
쌓인 짐 내려놓고
숨 한번 크게 들이킨다.
자고나면 오늘인 것을
ㅡ어제의 피곤함과 고달픔도 자고나면 지난 일
돌아오지 않는 내일을 기다리기보다
오늘 죽도록 살아가는 것이 행복 아닌가 합니다. 순옥 생각 ㅡ
글 김순옥 (익산참여연대 운영위원, 익산지역아동센터장)
- 이글은 익산참여연대 소식지 참여와자치 76호 여는시에 실린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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