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도끼다.
지금 책마을에서 읽고 있는 책입니다.
꽂히는 문구가 있어서요. 서두에...
우리가 읽는 책이 우리 머리를 주먹으로 한 대 쳐서 우리를 잠에서 깨우지 않는다면, 도대체 왜 우리가 그 책을 읽는 거지? 책이란 무릇 우리 안에 있는 꽁꽁 얼어버린 바다를 깨뜨려버리는 도끼가 아니면 안 되는 거야.
- 1904년 1월, 카프카, 친구 오스카 폴락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편집위원회 김형삼 회원님께서 도서와 물품을 기증해주셨습니다.
보고 싶은 책과 필요하신 물품이 있으시면 공유합니다.
책은 도끼다!
*김형삼 회원님. 등산용품. 운동용품. 도서. 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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