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의 새해인사

새 해 인 사

아쉬움보다 설렘으로 희망하는 1월입니다.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마음모아 기원합니다.
열여섯 분께서 신년인사를 보내오셨습니다.
/도착일순


12.20 박미희 회원

 

작년 이맘때 혁신 선배 순자 인철 택규 근수 옥순 언니랑 갔었지.

2019년을 기다리며~
춘장대해수욕장~
익산에서 제일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2020년~아듀~
좋은사람들과 행복한 새해 만들기♡
Happy New Year!!

12.20 이덕성 회원

 

2019년 힘들다 힘들다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겨냈습니다. 2020년 더 강해진 우리는 행복한 해를 보낼 수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12.23 김윤자 회원

새해엔 희망이!!
새해엔 소망이!!
새해엔 축복이!!
하는 일마다 모든 복이 가득하길요.~^^

12.23 유성자 회원

글 짓는 재주는 없으니 제가 메모해두고 자주 들여다보는 글귀를 소개할까 합니다.

신문 인터뷰에 실렸던 어느 노학자의 말씀입니다.

“예전에는 100명이 일하면 그 목적도 100가지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나이 들어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일하는 목적은 하나더라고요. 행복하고 인간답게 살자는 것이지요. 정치가는 국민 행복을 위해 일하고, 교사는 제자 행복을 위해 가르치고, 의사는 환자 행복을 위해 진료하는 것 아닐까요.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는 자유를 믿고 인간애가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회원여러분! 각자의 행복을 가꾸는 2020년 되시길 바라요.^_____^

12.30 조진미 회원

2019년 12월의 마지막 날, 한해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새해의 설렘과 희망도 함께 맞이하고 있습니다.

2020년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꿈꾸는 아이들과 남편 그리고 저를 포함한 주변의 모든분들이 혹시나 하는 두려움으로 망설이지 않고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힘찬 응원을 보내며.......
잘헌다! 얼씨구 지화자! 좋다!!


12.30 조혁신 회원

2020년 경자년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흰쥐의 해”라고 합니다.
우리 참여연대도 그리고 모든 참여연대 식구들도 모두 모두 풍요롭고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쁨은 더하고 슬픔은 빼고 사랑은 곱하고
행복은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새해 되세요.

12.30 홍정훈 회원

 

어떤 사진일까요?
익산장점마을 후속대책을 위한 민관대책위, 익산시, 전라북도, 환경부, 농촌진흥청이 모인 자리입니다.

2019년은 익산장점마을의 아픔이 조금이나마 어루만져진 한해였습니다. 2020년엔 장점마을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한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끝까지 힘내겠습니다!

제가 속한 전북민변에서 장점마을 소송지원을 합니다. 저는 익산장점마을민관대책협의회 민관위원이기도합니다.

12.31 김옥자 회원

안녕하세요.^^
하하하하~ 웃음전도사 김옥자입니다.
새해에는 많은 분들이 웃어서 행복해지고   얼굴에 웃음 가득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천년 미소로 시작하는 2020 경자년" 

웃고 시작하는 한해는 나와 가족과 사회를 환하게 비춰 주리라 믿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길 소망하며 더불어 기쁨과 행복 가득한 한해가 되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12.31 정녕희 회원

 

2019년 참여연대와 많은 부분 함께 했던 것 같습니다. 20주년 행사를 시작으로 “여인의 향기” 맴버가 되어 즐거운 만남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익산시 환경관련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만들며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익산시민사회가 함께 손잡았던 기록은 2019년 최고의 감동입니다.

2020년 별 다를 것 없는 아침 일 수 있겠으나 누군가에게는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시작의 감동이 되고 또 누군가에게는 희망을 수확하는 기쁨의 한 해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익산참여연대 회원이어서 성장 할 수 있었고 또한 함께 웃고 나누는 참여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2.31 오순주 회원

나의 제일 젊은 해가 가고 또 제일 젊은 해가 오네요.~~
매일 매일이 새로운 날처럼 선물 받은 날처럼 살렵니다.
참여연대 식구들도 이 겨울 쉼을 잘하시고  선물 받은 모든 날들 행복하시길요.~^^

12.31 이영훈 회원

밝게 웃는 새해
희망을 만들어 봅시다.

지난 한 해는 그야말로 격동의 시간이었습니다. 북미정상회담과 판문점회담, 버닝썬 사건, 삼성바이오회계조작, 조국장관 검찰수사, 검찰개혁 촛불재개, 일본무역보복과 지소미아파기, NO재팬 불매운동, 미중무역갈등 등 나라 안팎이 요동치는 중요한 국면에서 국회의 파행으로 나라와 국민의 삶이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선거법과 공수처법이 처리되면서 새해 희망을 그려봅니다.

익산도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구가 줄고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서 소상공인과 서민들의 삶이 갈수록 팍팍한 실정입니다. 희망이 안 보인다고 합니다.

장점마을과 낭산폐석산, 음식물쓰레기업체 업체 매각과 악취 등 환경문제마저 집중적으로 부각되면서 시민의 삶이 더 피폐해져 갔습니다. 다행히 시민사회의 공동대책위가 꾸려지고 집회와 피켓시위 등 시민행동을 통해 익산시의 변화를 이끌어 내 협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장점마을은 역학조사 결과 최초로 비료공장과 암 발병사이의 관련성을 인정받으면서 새해를 맞이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창립 20주년을 보낸 익산참여연대의 한 해 살이도 무척 분주했습니다. 보다 나은 지역을 위해 많은 일을 했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사무처식구들과 회원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새해 경자년에는 더욱 분발하고 뛰어야 하겠습니다.

4,15총선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그만그만한 사람들 되어봐야 별거 없더랍니다. 오죽하면 “그 놈이 그 놈이다.”는 말까지 나왔겠습니까. 익산에서는 중견기업인 넥셀론이 무너지고, 군산현대중공업 익산하청업체 열 대여섯 군데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지역의 정치인들은 무엇을 했는지 밝혀야 합니다. 장점마을 주민들, 시민들이 암으로 죽어갈 때 무엇을 했습니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지역과 시민의 고통에 눈감고 있던 정치인들을 심판해야 합니다.

환경문제가 해결되는구나 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환경정책의 구체화를 통해 제도화, 현실화되었으면 합니다.

시민 대다수가 어려운 실정이지만 특히, 청년과 소상공인에 대한 배려와 대책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처럼 속수무책으로 떠나고 무너져 내려서는 안됩니다. 인구가 주는 수준이 아니라 공동체 기반이 무너질 수 있는 위기로 인식하고 나서야 합니다.

시민여러분이 밝게 웃을 수 있는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소식도 만들고, 살 만한 곳 익산, 떠난 이들도 돌아오게 만드는 익산을 만드는 일에 익산참여연대가 많은 힘을 내리라 기대합니다.

회원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뜻 한 바 이루는 새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 2 이선영 회원

20주년을 맞이했던 2019년을 디딤돌 삼아 50년 생일을 향해 더 달려갈 수 있는 익산참여연대의 첫걸음의 해 2020년 경자년이 되길 바랍니다.~

익산의 변화와 미래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는 익산참여연대가 있고, 익산참여연대의 향기를 폴폴 날리는 여인의 향기가 있어 행복합니다. 찍!찍!찍! 익산참여연대에 복 들어갑니다.~

1. 6 장하리 회원

 

안녕하세요.^^ 이번에 성인이 된 장하리라고 합니다. 학생 때부터 회원 이였는데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났네요.

저는 풍물패 마당에서 저의 꿈을 키워 대학교를 좋은 곳으로 갔습니다. 다 참여연대 덕분인거 같아요. 모든 분들 경자년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화이팅!

1. 7 정희진 회원

1년을 두고 보려거든 꽃을 심고,
10년을 두고 보려거든 나무를 심고,
평생을 두고 보려거든 사람을 심어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평생을 보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2020년 한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1. 8 황치화 대표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주년 행사를 치룬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에만 그칠 일은 아니지만, 회원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여야 즐거움도 느끼고, 맛있는 음식도 자시고, 보고 싶은 친구도 찾고, 봉사활동도 할 수 있고, 더불어 참여연대 회원으로써 품위와 회원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이 모든 것에 기본인 것 같습니다. 건강이 없으면 찾을 수도, 먹을 수도, 만들 수도 없습니다.

회원 여러분 경자년 새해에는 건강을 지켜 이루고 싶은 희망들을 꼭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1. 8 이학준 대표

 

 

사랑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변한다는?

제 아내가 작년(2019년)엔 생일(음력 12월6일)이 두 번 이었는데, 2019년 12월31일이 두 번째 생일이었습니다. 음력 생일을 쇠는 이들의 특이한 특징이지만 참 다행스러운 것은 2020년엔 아내 생일이 없다는 것이지요.

결혼기념일과 아내 생일.
남편으로서 유독 신경 써야 할 연중행사에 나름의 편안해진 마음으로 새해를 맞았습니다.

경자년에는
1. 더 행복하시고
2. 더 보람되고
3. 더 빛나는 한 해가 되시길......

 

*이글은 익산참여연대 소식지 참여와자치 89호 특집에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