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33만을 넘었던 익산시 인구가 2020년 9월 기준 28만 명으로, 5만명 이상이 감소하였습니다. 2만명 규모의 자치단체 2개가 사라진 격입니다.
인구 감소는 최근 지방의 자치단체들이 겪는 공통적인 문제점이며 이에 대한 수많은 대책들을 내놓고 있지만 뚜렷한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게 사실입니다.
익산시가 최근 인구 대책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타지역 주소) 5명 이상을 전입시키면 50만원, 10명은 100만원을 지급하는 정책을 내놓았는데요... 실효성에는 의문이 듭니다. 보다 근복적인 해결책(주택, 환경, 교육, 일자리 등)이 없이는 이 역시 미봉책일 뿐입니다.
이에 대한 JTV 전주방송의 뉴스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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