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둘러본
2022 회원강좌 – 배워서 남 주나
주제 : 성인지 관점으로 일상생활, 교육, 정책 ‘다시’ 보기
강사 : 김현숙 양평원 양성평등전문강사
일시 : 2022.5.26.(목) 오후 7시
장소 : 익산참여연대 교육장
- 배우고 나누는 무료강좌
- 회원이 제안하고 강사가 되는 강좌
양성평등의 어학적 의미는 남성과 여성의 두 성이 권리나 의무, 신분 따위에서 차별이 없고 한결같음이다. 참여연대에서 올해 첫 강좌로 공부와 이해가 꼭 필요한 양성평등 주제를 선택하였다. 이번 강좌는 양성평등 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서 재능기부 강좌로 진행되었다. 2022 회원강좌 - 배워서 남 주나 첫 시작의 후기는 참가자 모습과 소감으로 정리하였다.
장**님
나부터 생각을 바꿔야 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네요. 시간이 짧다는게 아쉽고요. 앞으로 내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더 많은 생각과 교육을 통해 행복한 삶의 미래를 꿈꿔 보겠습니다.
윤**님
양성평등교육
결혼필수교육
유**님
권력-남녀 성별에서도 나타나는 현상
능동적-생활속에서 성별 구분없이
능동적인 자세가 되어 가는 사회이길
김**님
사랑이 넘치는 곳에도 불평등이 많이 있다는 것을...
성인지 감수성 알아차리기 맹연습 필요
성차이와 성차별 기억하기
우리는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우리 자신을 바꾸는 것은 우리가 매일 쓰는 언어와 대화 방식을 바꾸는 데서 시작한다. - 마셜 B. 로젠버그의 <비폭력대화> 중에서 -
손**님
생각보다 내가 놓치고 있던 성불평등이 많았구나하는 점을 알수 있었어요.
그러나 참여인원이 모두 여성이어서 양성을 위한 강좌가 아닌 페미니즘에 치우친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김**님
우리가 너무 고정관념에 묻혀있다보니 옳고 그름에 보는 눈과 귀 생각을 못하고 살아왔다는것이 씁쓸
다 알죠?? 저는 잘 모름ㅎㅎ
저같은 사람도 세상밖에 좀 있을 것 같아서 하나를 설명하더라도 천천히 진지하게~ 제약된 시간안에 하다보니 그랫을것 같긴한데 좋은 강의내용을 시간에 쫒기듯 들은 느낌ㅎㅎ
참여연대에서 이런 강의 들을 수 있어 좋아요.
강의를 듣다보니 제 모습속에 잘못된 시각, 언어, 행동들을 뒤돌아보게 되었음요.
다른 사람 관찰이 아닌 나부터 고칠점이 있다는거~ 일깨워준 강의라 좋았습니다.
장**님
내용이 너무 방대한데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어요.
간략한 설명이면 더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질의응답같은 시간이 따로 마련되면 더 좋을거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김**님
#성인지 감수성으로 익산참여연대 조직을 다시 보기가 필요함
1. 익산참여연대 사업 계획 및 추진시 성인지적 관점이 충분히 반영되고 있는가?
2. 익산참여연대는 상근자, 회원 등의 활동에서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이슈와 활동 > 사업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원강좌] 장사의 밑천과 정의 (0) | 2022.06.07 |
---|---|
[모집] 2022년 회원 소모임을 시작합니다. (0) | 2022.06.07 |
[후기] 만남잇수다 - 내말좀 들어봐 (0) | 2022.05.26 |
시민정책평가단 「시시」시즌 2 (0) | 2022.04.08 |
편집위원회가 발행하는 첫 뉴스레터 - 너도나도 응원댓글 이벤트 (0) | 2022.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