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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국정원 정치공작 규탄 일인시위 국정원 정치공작 규탄 일인시위를 시작하며... 독재시대 유산으로 알았던 정보기관의 정치개입이 현실로 밝혀지자, 국정원은 이를 모면하기 위해서 불법적인 정상회담 회의록을 공개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엄정 중립을 지켜야 할 권력기관인 국정원은 선거개입을 하고, 경찰은 축소은폐수사하고, 검찰은 몸통 수사는 하지 않고, 국헌을 유린한 원세훈과 김용판에 대한 불구속 기소와 관련자의 기소유예처분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전국적으로 시국선언과 시위가 확산에 놀라 합의한 국정조사로 진실이 규명 될 것이라 생각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익산참여연대는 국정원의 망국적인 정치개입 규탄과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일인시위를 회원님들과 함께 진행하고자 합니다. 함께하실 회원들의 참여와 연락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익산 에스코사업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2010-10-12 오전 10:20:38, 조회수 : 138 익산 에스코사업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지역의 대표적인 토착비리사건으로 익산시민들에게 참담함과 불명예를 안겨줬던 에스코(절전형 보안등 교체사업) 뇌물비리 사건이, 지난 10월4일 3번째 관련자가 다시 구속되면서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100억원대의 예산을 투입되는 사업에서 벌어진 지역형 토착비리라는 점에서, 이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진행에 익산시민들은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에스코사업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길어지면서, 익산시민들은 관련자들의 일부만 구속되고 사건이 종결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의 의지를 보며, 익산시민들은 비리관련 뇌물을 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