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형 폐기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명서] 삼기면 관리형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를 반대한다. 삼기면 관리형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를 반대한다. 익산시가 전국의 폐기물 처리장이라는 오명을 받고 있다. 낭산 폐기물처리장은 심각한 환경오염, 함라 장점마을의 집단암 발생 문제로 주민들은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고 있다. 또한 삼기면에 들어서려는 관리형 폐기물 처리시설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고화처리물 등의 위험물질로 자칫 제 2의 낭산 사태처럼 되돌릴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생존권을 위협받는 주민들의 반대에 직면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익산시의회는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폐기물 처리장 반대 의견서를 채택해야 한다. 익산시의회는 이번 문제를 행정의 문제라며 책임을 전가하기보다 주민의 대표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고통 받는 주민의 삶과 익산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더 이상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