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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

4.13 책익는 마을 책익는 마을 4월 정기모임 일시 : 2016년 4월 13일(수) 오후 6시 장소 : 커피플라워 남중점 (고용센터 옆) * 선정도서 :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문화심리학 * 저자 : 김정운 * 출판사 : 21세기북스 사람들이 이기심과 욕심을 조금만 버린다면 있는 그대로 자연스러운 삶의 흐름으로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외로움과 그리움도 삶의 일부 인 것처럼 느끼고, 경험하고, 비우고, 배워가는 일상을 통해 스스로 터득해야 하는 소중한 가치입니다.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책을 읽고 나니 여행을 했던 시간. 마음이 느긋하고 여유로웠던 시간들을 떠올리게 되었는데요. 시간과 공간 등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깊이 성찰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립’을 통해 ‘몰입’의 기쁨을 .. 더보기
3.9 책익는마을 정기모임을 마치고~~ 아래로부터 위로~~ 깨달음과 실천이 올바른 해법이다~~ 서울민국 타파가 나라를 살린다~~ 강준만 교수님의 책 서울식민지 독립선언 - 서울민국 타파가 나라를 살린다.를 가지고 3월 독서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지방자치라는 말에는 굉장히 많은 혜택과 권한이 주어져 있는 것만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잘되고, 부흥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너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권력. 재정. 힘의 논리에 수많은 분야와 사람들이 끌려가기도 하고, 맹목적인 흐름을 지향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왜? 자꾸! 한참이나 부족한 생각만 드는 게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시민단체. 시민운동. 모두. 지금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익산참여연대도 설립하고 활동해온지 20여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