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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Y복지재단 비리사건에 대한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성명서 2010-06-10 오전 10:23:24, 조회수 : 216 Y복지재단 비리사건에 대한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성명서 최근 익산시 팔봉동에 위치한 Y복지재단에서 장애인 지원시설을 운영하면서 수년간에 걸쳐 국고보조금 횡령 등 16억원이 넘는 돈을 빼돌려 개인 유흥비와 내연녀를 돕는데 사용한 파렴치한 사건을 보며 시민들은 분노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편 잊을만하면 계속 발생하는 일부 복지재단의 비리와 부패로 인해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대다수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이번 비리사건에는 이사장 54살 김 모씨와, 김 씨의 부인인 원장 강 모씨, 이사장 동생을 포함한 직원 14명, 재단과 거래하면서 이들을 도운 식품업자 등 업자 18명이 연루되어 총 35명이 구속.. 더보기
익산시 절전형 가로등 교체사업 비리사건 관련 성명서 2010-04-20 오후 12:23:16, 조회수 : 284 익산시장의 책임있는 공개사과와 사법당국의 조속한 진실규명을 촉구한다. 120억 규모의 익산시 절전형 가로등 교체사업 관련 업체로부터 금품수수 혐의로 감사원 조사를 받던 공무원의 자살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접하며, 익산시민은 말할 수 없는 충격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그동안 제기되던 각종 의혹의 일부가 사실로 확인되는 과정에서 발생되었다. 하지만 의혹은 더 커져만 가고 있다. 유서에 현직시장과 관련된 민감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유서에 적혀있던 이번 사건의 배경을 밝혀줄 중요한 단서인 관련 자료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어제 이한수 시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사건과의 관련성에 대해서 무관함을 주장했다. 하지만 관련성 유무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