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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의장단협의회

혈세로 회원 상조하는 전북시군의장단협의회 계모임인가? [보도자료] 혈세로 회원 상조하는 전북시군의장단협의회 계모임인가? 지난 5월 7일 익산참여연대는 전북시군의장단협의회(이하 전북의장단협의회)가 시민혈세를 흥청망청 낭비하는 사례를 분석 발표하였다. 예산집행내역에서 특이한 내용으로 상조와 관련해서 1,340만원의 예산을 집행한 부분이 있었다. 계모임 같은 친목모임처럼 회비를 걷어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세금으로 회원들의 상조를 진행한다는 것이 이해할 수 없어 구체적인 집행내역을 추가적으로 정보공개를 청구해서 분석했다. 선출직 정치인에 대한 상조관련 규정은 공직선거법 112조, 행정자치부의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집행 규칙에 의해서 근거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공직선거법에는 친족을 제외하고는 상조를 금하고 있고, 업무추진비 집행규칙에서는 직원에 한해.. 더보기
전북시군의장단협의회 시민혈세 원칙 없이 흥청망청 [성명서] 전북시군의장단협의회 시민혈세 원칙 없이 흥청망청 전북시군의장단협의회 존재 이유와 예산집행 문제에 대해 도민에게 밝혀야 한다. 전북시군의장단협의회(이하 시군의장단협의회)는 14개 시‧군 기초의회의 의장과 부의장을 구성원으로 하는 조직이다. 조직을 구성한 목적은 기초의회 의장단이 모여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서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것이 기본취지 일 것이다. 전라북도 시군의장단협의회는 2001년부터 시·군이 분담금을 60만원씩 납부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방자치 발전을 목적으로 구성한 시군의장단협의회가 과연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예산집행내역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해서 내용을 파악해 보았다. 먼저, 시군의장단협의회의 예산은 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의회의 직원이 별도로 관리하고 있다. 법적기구가 아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