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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봉 교수님

통일 공부도 하고 평화여행 가자~ 이런 기회가 또 있을까요? 이재봉 교수님이 통일부 공모를 통해 진행하는 통일특강, 평화여행 프로그램입니다. [아래 웹자보를 확인하시고 문의 사항이나 접수는 참여연대 사무실 841-3025번으로 전화바랍니다.] 통일 관련 공부하고 으쓱~!! 퀴즈 풀고 상품 받도 앗싸~!! 평화 여행으로 기분 활짝~!! 장소와 시간을 꼭 확인하세요!! 3월 26일(화), 19시. 원광대학교 프라임관1층 컨퍼러스룸(학생회관 건너, 공대 뒤)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원광대학교 (차량)출입구는 정문, 문화체육관(후문), 동문. 세 곳입니다. 컨퍼런스룸은 학생회관 건너편(공대 뒤편)에 지은 신축 건물입니다. 1. 정문 - 직진 - 수덕호(호수)- 수덕호 앞에서 우회전- 정면 (소)운동장 막다른 길에서 우측 2시 방향에 있는 신.. 더보기
핵실험과 인공위성 발사, 선거의 여왕과 야당의 분열 핵실험과 인공위성 발사, 선거의 여왕과 야당의 분열 세태가 참 뒤숭숭하다. 북한의 핵실험과 인공위성 발사로 나라가 금세 뒤집힐 것 같다. 곧 테러가 일어나고 머지않아 전쟁이 터질 듯한 분위기다.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위성 발사 또는 미사일 개발은 미국을 겨냥한 것이다. 인공위성 발사를 통해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 이라 불리며 태평양을 건널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하는 것은 특히 그렇다. 그런데도 미국보다 남한이 더 야단법석이다. 북한은 미국을 주적으로 삼는데 남한은 북한을 주적으로 삼기 때문일까. 한반도는 ‘무궁화 삼천리’라는 말이 가리키듯 북녘 끝에서 남쪽 끝까지 기껏 1,200km 안팎이다. 북한이 서울을 공격하려면 장사정포나 300-500km 단거리 미사일로 충분하고 제주를 목표로 .. 더보기
북한 통치체제의 정상화 북한 통치체제의 정상화 지난 5월 조선로동당 대회가 열렸다. 무려 36년만에 열리는 당 대회라 주목을 많이 받았다. 그에 대해 평가하거나 분석하는 각종 학술 발표회나 토론회가 한 달이 훨씬 지나도록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내용이 별로 없다는 부정적 평가가 많은 듯하다. 나는 이번 당 대회의 가장 큰 특징으로 김정은의 직함 변경을 꼽고 싶다.‘김정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이라는 감투를 통해 그의 권력이 안정되고 북한의 통치제제가 정상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북한은 조선로동당이 전 사회를 이끌어가는‘1당 독재’국가다. 참고로, 남한처럼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지향하는 사회에서는 다양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다양한 계급계층의 권리와 이익을 추구하고 대변하기 위해서는 여러 개의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