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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방관과 무책임으로 일관한 정헌율 시장은 시민에게 사과하고 지금이라도 성희롱과 괴롭힘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세워야 한다 방관과 무책임으로 일관한 정헌율 시장은 시민에게 사과하고 지금이라도 성희롱과 괴롭힘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세워야 한다. 익산문화관광재단 이사회는 지난 2월 2일 성희롱과 괴롭힘이 인정된 대표이사에게 견책 징계를 결정했다. 사회적 공분의 대상인 직장 내 성희롱과 괴롭힘이 고용노동청 조사로 밝혀져 당연히 파면 등의 중징계를 기대했던 시민들의 요구를 이사회는 철저하게 외면했다. 이번 이사회 징계는 정헌율 시장의 대표이사 인사책임에 대한 면죄부를 준 결정이다. 익산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이자 임명권자인 정헌율 시장은 이렇게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이사회에 참석하지 않고 또다시 책임을 회피했다. 그동안 대표이사 직무정지와 직원들의 2차 피해 방지 조치를 요구했지만, 고용노동청의 조사결과를 이유로 어떤 조치도 없었다. 급.. 더보기
익산 시내버스 결행 얼마나 발생하고 있나? 친절한 공유씨의 열번째 카드뉴스 시내버스 시리즈1 시내버스 회사에 재정지원도 해마다 증가하는데... '올해 6월 기준 120억 보조금 지원' ※ 익산시 버스정보시스템 도입 : 5억9천여만원 사용 (18년~20년) *109번 버스 (배산체육공원 ~ 동산삼호A) 103회 결행 (고장 77 사고 25) *107번 버스 (부영5차@ ~ 동산우남@) 87회 결행 (고장 69 사고 17) ※ 2013년 한해 총 336건이었던 결행이 132% 증가!! 3개 회사가 보유한 차량은 총 164대 (3대는 예비차량 사용) 시내버스의 내구연한은 9년 운행 차량 중 8년 이상 된 차량수가 39대 (24% 정도) ☞ 10년 넘은 노후 차량이 21대 ※ 구입 5년 내외 차량 64% 지난 3년간(17년~19년) 익산시 시정에 바란다.. 더보기
포토에세이#6 포토에세이#6 오늘 오전 익산시 ‘시정에 바란다’ 게시판에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과하게 임의로 설치된 주차라인, 의류함, 차선규제봉 철거요청 #안내도 없이#임의로#그동안은#이해하고#공감하려#참고 참았습니다. 2007년에 지금의 사무실로 이사를 왔습니다. 별도의 주차공간이 없어서 좁은 골목에 차량을 주차해야 하는데, 이곳도 여의치가 않을 때는 눈치보며 아파트에 장기 주차를 한다거나 대로변에 불법주정차를 해야만 합니다. 13년이 지났지만 건물들이 크게 바뀐 것은 없어도, 대로변 버스정류장 뒤편으로 답답하게 유치권 행사중으로 건물이 막혀있고, 바로 앞 공터에 상가형 원룸도 생겼습니다. 좁은 골목에 주차라인 그리고 주차고깔을 세우고, 의류함 설치, 차선규제봉 설치, 상가형 원룸 거주자들과 주차와 이동을 방해.. 더보기
익산은 투명펜스로 학교담장 쌓기 중 친절한 공유씨의 여덟 번째 카드뉴스 익산은 학교담장 쌓기 중이다. 허물어 없어졌던 담장도, 낡았던 담장도, 아예 없었던 담장도 일부 구간은 허물어 없어졌었던 집주변 초등학교에 새로 세워진 철재 담장 최근 4년간 익산 관내 37개교에 학교 담장 설치를 위해 총 28억의 사업비 투여되었다. 체육관, 운동장 등 일부시설들은 외부 단체에서 일정한 시간을 이용하고 관리도 하지요!! 학교 담장 없애도 무방 CCTV 설치로 안전 사각지대 없애기 도심 속 부족한 녹지와 시민휴식 공간 활용 아이들이 학교를 마치고 평일저녁, 주말에 학교를 편안하게 공원처럼 다닐 수 있다면 학생·시민들이 서로 만날 수 있는 열린(공유) 공간 생겨나는 여유 공간에 쉼터, 벤치, 화단, 조경석 등 설치 학교 담장의 필요성 부분 안전이 위협받는.. 더보기
8월 단체 주요 일정 8월 단체 주요 일정 맑은 계곡물. 스티로폼 화단. 벼와 콩이 나란히. 호박이 넝쿨째. 지금 자연의 얼굴입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게 합니다. 사무처 활동가 4명은 8월중에 여름 휴가를 다녀옵니다. 잘 다녀와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8월06일(목) 10:00 세종 주민참여예산제 강연 8월12일(수) 19:00 책익는 마을 정기모임 - 열심히 일하지 않아도 괜찮아! 8월13일(목) 15:00 시장과의 정책협의 간담회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8월18일(화) 19:00 회원자치마을 8월24일(월) 18:30 대화의 희열#6 8월25일(화) - 전북연대회의 하계워크숍 19:00 지역을 바꾸는 『2020 정책아카데미』 1강 8월27일(목) 19:00 지역을 바꾸는 『2020 정책아카데미』 2강 8월28일.. 더보기
코로나19 위기 극복 회원 워크숍 결과 코로나19 위기 극복 회원 워크숍 결과 지난 7월 21일(화) 저녁7시 - 9시까지 커피플라워 남중점에서 회원 28명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재정을 극복하기 위해 회원워크숍을 진행했다. 이 모임을 하게 된 경과는 지난 5월과 6월 회원자치마을 사업단 정기모임에서 회원모집을 회원들과 함께 논의하자고 결정했고 7월 운영위원회 논의를 통해 마련됐다. 이날 이야기 주제는 “회원모집과 재정사업”으로 브레인스토밍 방법을 이용해 모둠별 원탁회의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모았다. 총 4개(익산, 참여, 자치, 연대)팀으로 구성했고, 토론 이끄미의 도움을 받아 진행됐다. 자치팀과 연대팀 익산팀과 참여팀 회원모집은 적극적 홍보강화, 가족 회원부터 독려, 릴레이로, 소모임(소통, 공간) 활동 강화, 사업 및 의제 발굴, 역할 강.. 더보기
[친절한 공유씨] 운전자 안전띠미착용 가장 심각해 친절한 공유씨의 네번째 카드뉴스 교통사고 발생 주요원인은 “인적요인 98.6%” 교통법규 미 준수, 졸음, 방심, 과로, 피로 상대행동과 주변상황 판단착오, 음주, 핸들 조작착오 등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지자체 노력 등 경각심도 가져야 하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할 때... - 이미지 출처 : KBS 2019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보고서 (출처 : 한국교통안전공단) 익산참여연대 4명 상근활동가 운전행태 조사 운전자 안전띠 착용 000 100% / 000 90% / 000 99% / 000 100% 꾀 높은 수치가 나왔습니다. 좋아요. 규정속도 위반빈도 000 100% / 000 60% / 000 90% / 000 10% 꾀 높은 수치가 나왔습니다. 위험해요. 더보기
[친절한 공유씨] 차도로 다녀야 하는 전동퀵보드 - 이미지 : KBS NEWS 너무 쉽게 탈 수 있어서 더 주목받지만, 사고 위험에 더 노출되고 피해가 커지는 전동퀵보드(전동휠) 익산시는 차도와 구분된 인도로 보행자와 자건거가 같이 다닐 수 있게 되어 있다. 얼마 전 어둑어둑 퇴근길에 걷고 있는데 전동 퀵 보드가 바로 옆으로 순간 지나간다. 소리도 없이, 헬멧도 착용하지 않았고, 전조등과 후미등도 켜지 않은 채 말이다. 자전거겸용도로 위로 다니는 게 맞는지 차도로 가야 하는 건지 잘 몰랐다. 사고의 위험도 느끼는 순간이었다. 전동퀵보드가 가볍고, 편리하고, 조작이 쉬어서 개인용 이동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다. 몇몇 자치단체에는 공유업체들도 다양하게 있어서 이용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익산에도 실제 주변에 대리운전을 하는 분들이나 학생, 직장인들까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