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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환경의제 분석 단체

익산시의회 제226회 정례회 제정 및 개정 조례안 분석 익산시의회 제226회 정례회 제정 및 개정 조례안 분석 1. 조례안 시민참여 보장과 민주성을 훼손하는 시립교향악단 조례안 철회해야 한다. 1) 특정 이해관계인 민원해결 조례안 발의는 의회민주주의를 위협한다. 이번 조례안에 집행부의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시립예술단 조례의 시립교향악단 설립을 위한 조례안을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7명의 의원이 발의했다. 이번 시립교향악단 설립문제는 집행부가 판단한 부분이며, 이에 대한 검증역할을 담당해야 할 시의회가 조례안을 발의할 일이 아니다. 더욱이 시립교향악단 설립은 매년 수십억의 예산이 들어가는 사안으로 반드시 시민적 합의가 필요하다. 기획행정위원회 의원들의 집단적인 조례안 발의는, 동료의원들의 조례안 심의권을 심리적으로 제약하는 반의회적이며, 비민주적인 발상으로 반.. 더보기
[친절한 공유씨] 쓰레기 불법행위 이제 그만! 친절한 공유씨의 세번째 카드뉴스 가까운 곳에 버려진 우리의 얼굴들 책임이 작아서 일까? 책임을 못 느껴서 일까? + 불법 투기, 매몰, 소각 등 과태료 부과 기준표 별첨 + 더보기
[친절한 공유씨] 회전교차로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친절한 공유씨가 찾아갑니다. #3 회전교차로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2020.3.18(화) 오후6시50분, 낭산면 석천삼거리 회전교차로 가기전 이정표 어쩌다 운전을 하는 저는 회전교차로를 만나면 일단 주춤하면서 교통유도 표지판에 따라 서행하며 조심스럽게 운전을 합니다. 제가 아는 상식은 먼저 진입해서 회전하고 있는 차가 우선이기 때문에 차량을 보내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이것도 익산처럼 중소도시는 그마나 가능한 이야기겠지요? 대도시에서는 복잡할 것 같구요. 익산은 도심 외곽에 주로 설치되어 있어서 회전교차로를 접할 기회도 별로없고, 무심코 이용하다보니 여러모로 주의사항에 대한 부분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올해 초 교통 관련한 다양한 의제들을 정보공개 청구하면서 회전교차로 사고발생 내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