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익산문화관광재단

방관과 무책임으로 일관한 정헌율 시장은 시민에게 사과하고 지금이라도 성희롱과 괴롭힘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세워야 한다 방관과 무책임으로 일관한 정헌율 시장은 시민에게 사과하고 지금이라도 성희롱과 괴롭힘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세워야 한다. 익산문화관광재단 이사회는 지난 2월 2일 성희롱과 괴롭힘이 인정된 대표이사에게 견책 징계를 결정했다. 사회적 공분의 대상인 직장 내 성희롱과 괴롭힘이 고용노동청 조사로 밝혀져 당연히 파면 등의 중징계를 기대했던 시민들의 요구를 이사회는 철저하게 외면했다. 이번 이사회 징계는 정헌율 시장의 대표이사 인사책임에 대한 면죄부를 준 결정이다. 익산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이자 임명권자인 정헌율 시장은 이렇게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이사회에 참석하지 않고 또다시 책임을 회피했다. 그동안 대표이사 직무정지와 직원들의 2차 피해 방지 조치를 요구했지만, 고용노동청의 조사결과를 이유로 어떤 조치도 없었다. 급.. 더보기
[성명서]정헌율 시장은 고용노동청 조사에서 직장 내 성희롱과 괴롭힘이 인정된 정헌율 시장은 고용노동청 조사에서 직장 내 성희롱과 괴롭힘이 인정된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직무를 정지시키고 합당한 징계를 내려야 한다. 지난해 11월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의 직위를 이용한 성희롱과 괴롭힘 논란이 신고가 되어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익산지청이 조사를 시작했다. 신고 접수를 통해 조사가 진행되면 익산시는 성희롱과 괴롭힘으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대표이사 직무정지 등의 필요한 조치를 취했어야 했다. 익산시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아 지금은 익산문화관광재단 직원들 간의 불신과 갈등이 심회되고 있다. 지난 1월20일 익산시의회 제233회 임시회 문화관광사업과 업무보고에서 문화관광사업과장은 임형택 시의원이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의 성희롱과 괴롭힘에 대한 고용노동청의 조사결과 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