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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익산시의회의 통렬한 자기반성과 의정개혁을 촉구한다. [성명서] 익산시의회의 통렬한 자기반성과 의정개혁을 촉구한다. 지난 11일과 13일의 언론보도를 통해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의 4월 26일부터 5개국 10박 12일 북유럽 해외연수가 일반인 관광 상품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관광 상품으로 해외연수를 추진하는 것은 예산 부족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준비 된 정책연수 추진하는 모범사례로 소개되고 있어 예산부족 주장은 전혀 신뢰할 수 없는 도를 넘는 일이다. 지방의회 의원들의 해외연수는 지방자치 20년 동안 매년 반복되는 전국적인 현상이다. 문제는 개선보다는 여전히 구태를 답습하거나 더욱 나빠지고 있다는 것이다. 작년 11월에 익산시의회는 예산심의 역할을 방치하고, 관광성 해외연수를 추진하여 시민들과 시민단체의 질타를 받았다. .. 더보기
[성명서] 익산시의회는 명분 없는 해외연수 취소하라! [성명서] 익산시의회는 명분 없는 해외연수 취소하라! 익산시민사회단체는 의원들의 해외연수 자체를 반대하지 않는다. 다만, 해외연수의 목적에 맞게 준비되고, 시의회 본연의 역할인 2015년 예산안 심의가 무엇보다 우선이라는 점에서 졸속적으로 추진되는 익산시의회 해외연수를 반대하고 취소를 요청하는 것이다. 익산시의회는 시민과 약속파기, 예산심의 역할 포기, 졸속적인 외유라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을 위한 예산을 포기할 수 없다는 현실적 욕심을 움켜쥐고 놓지 않고 있다. 20여개의 지방의회가 시민과의 고통분담을 이유로 해외연수를 취소하고 예산을 반납하는 상황이다. 10월 2일 익산시의회는 해외연수 취소결정을 하였다. 많은 시민들은 익산시의회의 결정에 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이러한 결정을 스스로 뒤 엎고 다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