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중앙체육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해 중금속 안전기준 초과 인조잔디 운동장 방치사태에 대한 입장 유해 중금속 안전기준 초과 인조잔디 운동장 방치사태에 대한 입장 2016년 10월 실시한 문체부·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자체 인조잔디 운동장 유해성 점검 용역’ 결과 익산시는 4개소(어양동 중앙체육공원 축구장, 함열스포츠센터 풋살장, 함열 아사달공원 축구장, 부송동 익산문화체육센터 축구장)가 안전기준을 초과했다. 특히 중앙체육공원 축구장은 유해중금속인 납성분이 안전기준을 75배 초과, 6가크롬은 14배 초과했다. 그리고 이 결과는 전라북도를 통해 익산시에 2016년 11월에 통보됐다. 하지만 이런 사실이 시민들에게 전해진 것은 익산시 행정을 통해서가 아니라 최근 언론보도로 세상에 알려졌다. 10개월 동안 시민들에게 이런 사실이 안내되거나 유해성 안전기준을 초과한 인조잔디 운동장에 대해 출입금지 또는 이용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