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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오늘의 포토#4 오늘의 포토#4 가을에서 겨울로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1시간 가까이 도로에 서있습니다. 11월 19일 오늘은 교차로에서 피켓으로 주장중... 오전 7시30분 - 8시 30분까지 약촌오거리에서 오전 7시50분 - 8시 50분까지 홈플러스사거리에서 10월 23일부터 한 달 가까이 진행되고 있는 환경정책 규탄 1인 피켓시위 21개 단체가 3~4개 거점에서 2명씩 월~금까지, 목요일에는 모두모여 시청앞에서, 올해 7월부터 환경문제해결 범시민공동대책위원회가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 시민들의 요구를 담은 주장들이 전해지고, 오늘 아침엔 환경공무원과 2차 실무협의 내일 점심엔 시장간담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20년가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여러가지 환경문제해결을 위해 행정의 적극적인 노력과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황.. 더보기
환경부의 장점마을 집단 암 발병 역학조사 결과에 대한 환경공대위의 입장 익산시, 전라북도, 환경부는 장점마을 사태에 대한 책임규명과 책임자를 처벌하고 주민피해 대책과 환경재앙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적 대책을 수립하라. - 환경부의 장점마을 집단 암 발병 역학조사 결과에 대한 입장 - 환경부는 지난 11월 14일(목)“장점마을 환경오염 및 주민건강 실태조사 최종 결과 발표”에서 (유)금강농산이 연초박(담뱃잎 찌꺼기) 불법건조로 발생한 1급 발암물질 배출로 주민 암 발생에 영향을 줬다는 역학적 관련성을 인정했다. 또한 지난 18년 동안 전라북도는 연초박을 비료원료로 등록하는 과정의 지도감독 문제, 익산시는 연초박의 불법사용을 알고도 묵인한 책임이 있다고 결론 내렸다. 특히 익산시는 암 발병의 인과관계를 증명할 중요한 관련 자료를 환경부에 제출하지 않는 방법으로 역학조사를 방해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