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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슈피겔만 '쥐'를 읽고 익산참여연대 독서회 책익는 마을 ‘쥐’ 참여자 : 이영훈, 이석근, 이상민, 황인철, 김란희(5명) 일시 : 2013년 7월 8일(월) 오후7시30분 - 8시40분 장소 : 익산참여연대 사무실 저자 : 아트 슈피겔만 출판사 : 아름드리 미디어 2013년 책익는 마을 지난 3월 모임을 하고 난 뒤 4개월만에 진행을 했습니다. ‘쥐’ 한생존자의 이야기, 아버지에게 맺혀 있는 피의 역사 책은 정신을 새로 가다듬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역사적 사실, 엄청난 재난이 주는 공포는 참혹하기까지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유의 과정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했습니다. 책에 대한 줄거리는 이영훈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사회는 이석근님께서 애써주셨습니다. 신영복 선생님의 추천의 글을 옮겨봅니다. 아픔과 진지함으로 일관.. 더보기
책익는마을 - 7월 선정도서 (쥐) 익산참여연대 독서회 ‘책익는마을’ 함께 책보며 이야기 나누어봐요. 햇살이 뜨거운 오후입니다. 지치고 힘드실때 잠시 그늘에 쉬어가는 여유를 부려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장마는 다음주 부터라고 하니 그전에 손볼때를 잘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걸 하실 때 제일 행복하세요? 저는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을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바로 성찰의 시간이 됩니다. 복잡하고 바쁘게만 돌아갔던 것들을 잠시 내려놓게 되니까요. 함께 책보며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익산참여연대 독서회는 자유롭게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입니다. 누구든지 언제든지 관심 있는 회원님과 일반시민들도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지 못하셨더라도 괜찮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익산참여연대 사무처(063-841-3025)로 연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