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판소리 다섯 바탕 발표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금 서 있는 이 자리가 꽃자리임을 지금 서 있는 이 자리가 꽃자리임을 깨우치게 해 주는 판소리와 함께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날마다 먹거리를 장만해야 하는 수고로움에 화망 살도 있어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몰라 전전긍긍하던 토끼가 수궁에 가면 화망 살도 자연히 없어지고 훈련 대장감이라는 자라의 꼬임에 빠져 수궁을 향해 걸어갑니다. 바닷가에 다 달아 시퍼런 물을 보고 겁이 덜컥 난 토끼는 버드나무 가지를 잡고 바닷물이 발목에 차면 가고 발목이 넘으면 안 가겠노라며 조심스럽게 물속에 발을 담그자, 자라가 손 쌀같이 달려들어 토끼를 낚아채 물속으로 울렁울렁, 울렁울렁 들어가 버립니다. 15년 전 딸 다은이에게 소리 그만 하라고 했더니 단식 투쟁인 줄도 모르고 내리 굶어 죽도 못 삼키고, 시름시름 아프니 어쩔 수 없이 토끼마냥 심청가 발표 잘하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