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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결정과 책임의 무거움 결정과 책임의 무거움 임진년의 시작과 함께 낯설지 않은 풍경들이 보입니다. 아침부터 차량과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깊게 허리 숙여 인사하는 사람, 얼굴을 본적도 없는데 명함을 건네는 사람, 반드시 해야 할 행사처럼 진행되는 출판기념회, 북콘서트, 의정보고회, 행사장을 찾아 인사하고 명함을 건네는 사람. 4년마다 어김없이 진행되는 참 낯설지 않은 풍경들입니다. 이런 풍경을 통해 사람들은 자연스레 선거철이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불편하지만, 이러한 풍경들 속에서 저마다 시민들의 삶을 가장 우선에 놓고 정치를 하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많은 사람들 중에 우리들의 생활 현장에서 얼굴을 본 사람들은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4년마다 단 하나의 변화도 없는 모습에서 진심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저 많.. 더보기
전북대학교와 익산대학간 통합합의 내용을 이행하라! 2007-10-30 오후 3:43:08, 조회수 : 383 전북대학교와 익산대학간 통합합의 내용을 이행하라! □ 양 대학간 통합 합의 내용은? 지난 5월 16일 전북대학교 서거석 총장은 솜리예술회관에서 익산시민들에게 전북대학교와 익산대학이 통합될 시 농학계열 단과대학 승격과 수의과 대학을 익산캠퍼스로 이전하여, 총 학행수 1,460여명을 유치하고 인수공통 난치병 연구소 등을 익산에 설립하여 국내 어느 대학에도 뒤지지 않은 대학으로 육성하겠다고 우리시민에게 분명히 약속했습니다. 또한, 5월 29일 전북대학교와 익산대학간에 체결한 통합합의서에 의하면 “수의학과 익산 이전과 단과 대학 승격 등으로 총학생 수 1,340명을 유치한다”하고 합의하여 발표한 바 있습니다 (붙임 통합합의서) □ 왜 시민이 앞장서야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