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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과의 만남

첫번째 회원만남의 날 "우리 만나요" 익산참여연대 회원만남의 날 초대합니다. 5월 10일 익산참여연대 희망의 미래에 동행하게 되신 신입 회원님들과 함께하는 모임 입니다 길가의 가로수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맑고 예쁜 연두색의 청명함으로 우리의 마음을 정화시켜주어 자연의 고마움에 행복한 5월입니다. 혼자 살 수 없는 세상... 더불어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세상이기에 조그만 관심이 하나 하나 모아져 좀 더 좋은 사회를 지향하고자 하는 익산참여연대는 회원여러분이 있어서 힘이 납니다. 회원만남의 날에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어 기뻐하고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동안 활동이나 모임에 나오시지 못한 회원님들도 나오셔서 소중한 만남이 더욱 빛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일시 2012년 5월 10일(목) 오후7시30분 장소 부송동 명성양.. 더보기
(회원소개) 고양예 회원 가입동기 “일년동안 점심먹으러 오기만 했지, 회원하세요!!” 말을 안하시더군요. 단체살림이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된다는 것을 알고 작지만 소중한 일에 동참하고자 기쁜 마음으로 참여의사를 전달했지요.^^ 하시는 일 금방 아시겠죠. 참여연대 사무실 부근에서 “해피데이”라는 이름을 가진 음식점을 6년째 하고 있어요. 원래 음식하는 것도 좋아하고, 손가는 일도 척척 자연스럽게 하다보니 새로운 도전도 어렵진 않았어요. 가족소개 농자천하지대본이라고 생각하며 농사를 고집하고 있는 5학년6반 신랑 경영학을 전공하다 현재는 휴학중인 엄청 깔끔하고 멋쟁이인 아들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고집스럽게 한우물을 파는 딸 아들과 딸이 모두 원광대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각자 주어진 일들을 성실히 하면서 미래를 꿈꾸고 있는 아이들이 저는.. 더보기
(회원소개) 강은숙 회원 단체와의 인연은 고양시에서 오빠가 시민단체 활동을 하시고 계시는데 딸아이가 예능 때문에 익산에 있는 예술고등학교를 보내기 위해서 이사를 오려고 할 때 오빠께서 익산참여연대 사무처장님께 전화를 해주어 인연을 가지게 되었어요. 가족소개 평택에서 살다가 딸아이가 예능(피아노, 첼로)을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익산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친정어머니의 고향이 황등이기도 하고 지금은 군산에서 어머니가 생활하고 계시기 때문에 익산 적응은 쉬웠어요. 하고 계신 일은 모현동에서 지역아동센터“푸른교실”를 운영하고 있어요. 2010년 10월에 이사를 와서 2011년1월 정식으로 오픈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아이들과 옹기종기 모여 행복한 웃음으로 생활하고 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제일 기억나는 일은 올해 5월 그림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