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익산 서동축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명서] 익산시장은 민관 협력의 서동축제 진행하고, 지속가능한 축제를 위한 논의기구 구성하라. [성명서] 익산시장은 민관 협력의 서동축제 진행하고, 지속가능한 축제를 위한 논의기구 구성하라. 익산의 대표축제라고 자랑하던 서동축제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서동축제의 진행을 두고 익산시와 민간추진위원회의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갈등을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한다면 두 개의 축제가 진행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판이다. 그간의 다양한 평가는 뒤로하더라도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대표축제로 키우겠다던 서동축제가 웃음거리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있다. 그것도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그 어느 때보다도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한 시기에 말이다. 서동축제가 어쩌다 이런 위기로 내몰리게 되었을까. 오늘의 갈등과 위기는 익산시가 자초한 일이다. 익산시는 2015년 예산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