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스토리 두 번째(2012 익산참여연대 희망만들기)

 

 

 

 

 

 

 

 

 

희망스토리 두 번째 2012 익산참여연대 희망만들기

 

 

출근길 꽃향기가 좋아요.
연녹색의 나뭇잎들도 하루가 다르게 짙어지고 있네요.
활기찬 하루 시작하세요.

 

희망만들기 후원행사 준비가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어요.
부족한 주방집기는 배산웨딩타운에서 일부 대여를 하기로 했구요.
부족한 좌석은 이벤트 업체에서 대여하고요.
티켓 배포도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어요.

 

새로운 메뉴 선정을 위해 도토리전, 돈까스, 닭개장도 시식해보았어요.
도토리전은 양미영님께서 직접 만드어 주셨어요.

돈까스는 한아름 정육점을 운영하고 계신 이정용, 오미영 회원님께서 직접 만들어 주셨어요.
닭개장은 명성양곱창을 운영하고 계신 오영주 회원님께서 직접 만들어 주셨어요.

 

그동안 두 번정도 더 쑥을 채취하고 다듬고 삶는 과정까지 마쳤어요.
산악반 박정호 회장님과 풍물반 임철 총무님께서 여러번 답사에 직접 채취까지 애써주셨어요.
지난 주말 총 20여명정도 모여서 쑥을 다듬었어요.
문시호, 박정호, 임철 회원님은 새벽부터 쑥을 채취하여 오셨구요.
후원행사에 사용할 쑥은 다 만들어 놓았어요.

 

지금 석암동 추산마을 밭에는 후원행사에 사용될 유기농 야채들(양파, 상추, 쑥갓, 부추 등) 이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고 있어요.
이옥순, 오순주, 최경자, 이장우 대표님, 김명희 회원님께서는 풀메는 일까지 애써 주셨고요.

 

이번주에는 후원행사 홍보, 자원봉사자 모집, 세부 내역 점검등이 이루어져요.

 

우리단체의 재정자립을 위해 애쓰시는 회원님들이 있어서
힘나는 사무처입니다.

 

2012년 5월 15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