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와 활동/사업소식

만남, 이야기로 훈훈했던 신입회원 만남의 날

 

 

 

만남, 이야기로 훈훈했던 신입회원 만남의 날

 

 

좋은 인연으로 시작된 만남.
만남의 시작을 여는 ‘신입회원 만남의 날’을 9월 5일(목) 오후7시, 모현동 김삿갓 석갈비에서 진행했습니다. ‘만남 그리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부제로 진행한 신입회원 만남의 날은 익산참여연대 영상을 시작으로 단체의 사업과 활동안내, 회원소개, 신입회원 소개, 신입회원 선물증정, 식사 및 이야기로 이어지며 훈훈한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만남.
조금은 어색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신입회원 만남의 날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신입회원들이 어색함 없이 자기를 소개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었습니다. 신입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회원들의 환영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만남이 되었습니다.
살아온 삶과 하시는 일은 다양하지만 익산참여연대와 시작된 인연과 만남을 시작으로 오래도록 함께하는 풍성한 만남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작은 몸으로 가장 낮은 곳에 있지만 하늘을 나는 희망을 품어온 민들레는 스스로 홀씨가 되어 하늘을 날아오릅니다. 2013년 1월 1일 부터 9월 6일 현재까지 38명의 희망홀씨가 익산참여연대를 찾아와 주었습니다.
38분의 소중한 분들은 익산에 살고 계시기도 하고 다른 지역에서 살고계신 분들입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익산참여연대를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신입회원 만남의 날에 많은 신입회원분들이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앞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과 이야기로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 참여연대 영상을 만들어 주신 위국량 회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함께하신 신입회원께서 남겨주신 소중한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댓글로 인사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