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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활성화를 위하여


참여연대 활성화를 위하여


이러한 말이 있습니다.

과거는 현재고, 현재는 미래다.
과거에 노력하지 않은 사람이 현 시대에 남보다 잘사는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본인이 처해있는 위치를 고수하고 유지 하고자 부단히 노력 하지 않으면 미래의 전망은
밝지 않을 것 입니다.
 
누구라도 타인보다는 자기 동료보다는 멋지게 살고 폼 나게 살고, 남보다는 잘 살고 싶은
바램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동료보다는 조금 빠른 정보를 득하여 득한 정보를 가지고 어떻게 활용하는 가에 따라 승패는 결정지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단체 구성인원을 생각해 보면, 이 사회의 어떠한 계모임 또는 어느 조직 어느 직장보다 더 많은 다양한 직업과 다양한 정보를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어 하나의 조직을 함께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익산참여연대는 개인 개인의 희생정신을 요구합니다. 막대한 자금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고, 자투리 시간을 요구합니다. 자투리 시간을 내어 시민들의 울타리가 되어 시·의정 활동을  감시하고 평가하고, 틀린 것이 있으면 수정을 요구하여 시정 살림이 바르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하는 익산시 자생조직 단체입니다.
 
이러한 일은 우리 회원 각자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지,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이러한 기능을 수행하는 한 단체의 일원으로서 나도 무엇인가는 사회에 기여하고, 구성원으로서 일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단체의 상근자와  리더들은 회원 한 사람 한사람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배려해야 할 것 입니다.
 
또한 우리 회원들은 우리 단체가 활성화되고 시·의정에서 인정하고, 시민이 알아주는 단체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고 계시는 회원님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단체는 다양한 정보를 가진 사람들로 구성 되어 있기 때문에 회원 상호간에 자기가 알고 있는 유익한 정보 등은 회원님들에게 제공함으로서, 우리는 한 가족 한 지붕 한울타리에 있다는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회원 상호간의 정보제공에 인색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참여연대 파이팅!

 

황치화 (익산참여연대 운영위원)


* 참여와자치 56호-11월 소식지 실린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