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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바꾸는 정보공개/정보공개 분석

새주소를 써야해요!!



새주소를 써야해요!!


하나로, 무왕로, 선화로, 익산대로, 중앙대로, 인북로, 호반로, 옛둑 2길, 보석로
궁동로, 고봉로, 대마길, 미륵사지로, 고도9길, 승댕이길, 도촌길, 고현로, 서동로 등

여러분 우리가 살고 있는 전라북도 익산시의 주소가 새주소(도로명주소)로
다 바뀌었습니다. 전국이 새주소로 다 전환되었습니다.
올해부터는 도로명주소를 본격 사용하게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96년부터 해외사례 연구, 자치단체 시범사업, 각계 전문가 자문 및 국회 공청회 등을 거쳐, 2007년 법제정 이후, 전국 230개 시․군․구 도로명 주소 전자지도를 관리하는 정보체계와 DB를 구축하고,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자치단체의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시설물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2010년까지 약3,58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는데, 익산시도 2008년부터 2011년 7월까지 22억6천만원의 예산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시민들은 아직도 잘 모르고 있고,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것입니다.

택시운전하시는 분과 통화를 해보니 "택시는 주로 학생과 노인분들이 이용하는데, 대부분 어디(건물명칭)좀 갑시다.라고 말씀들을 하시기 때문에, 특별히 혼란스럽거나, 어려운 점은 없는 것 같다고는 하십니다."
어떤 부분은 꾀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야만, 인식되어지는 것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본격 시행을 앞두고도,
이런저런 여론이 많이 있습니다만, 원할히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익산시 새주소를 보면 이색적이고, 참 정겹습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사람들의 입에서 자연스럽게 불려진다면,
새주소사업 도입의 효과는 극대화 될것입니다.
또한 조속한 정착을 위해 시민 모두가 협조해야 할것입니다.

새주소 찾기는 인터넷에서 www.juso(주소).go.kr로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